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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은 감성적 위선시대를 살고 있다. 사실을 사실로 아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고 감각적인 감성으로 교묘하게 포장된 사실, 즉 본질과 달리 변조된 사실을 믿고 따르는 시대를 살고 있다. 냉철하고 정직하게 역사적 사실을 만나서 알려고 해야 하는데, 우리 국민은 감성기술자들이 포장해온 것을 사실로 알고 듣고 보고 만진다. 이 감성기술자들은 다름 아닌 선동선전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주로 음악과 영화와 문학이라는 고급문화의 놀이도구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일에 아주 능통하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절에 이러한 문화전략은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상당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른바 반공세력과 군부세력에 대한 반발이 가져온 좌 클릭 현상의 일단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지나쳐서 타도 우익이라는 공개적 슬로건을 내세우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남한 정권을 타도하자고 선동하는 임을 향한 행진곡을 정부가 인정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번영시킨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위대한 대통령들이 제자리를 정당하게 차지하지 못하고 비난만 받고 있다.

 

한국 국민은 무엇이 사실이고 사실이 아닌가를 알아차리는 인지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북한의 선전선동에 넘어가지 않을 만큼 제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진보 좌파세력의 교묘한 감성적 위선전략 앞에 많은 국민들의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 “화려한 외출이니 변호사니 하는 영화들이 국민의 마음을 약탈했다. 급기야 "백년전쟁"이라는 역사 왜곡 다큐멘타리로 10대와 20대의 정신은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제는 정신의 유린을 끝장내야 한다. 저들의 진면목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 나라의 미래가 공작과 농락에 의해 좌우되지 않도록, 정직한 사실과 진실한 역사를 말하고 주장하며 양심세력이 중심이 되어 살기위한 투쟁을 준비해야 한다.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보좌파의 온갖 공격이 예상되지만 굴하지 않고 무상급식 지원 중단·서민자녀 교육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야당과 좌파세력은 무상급식이라는 감성전략을 통해 이 나라를 파탄에 빠뜨리려고 작심한 바 있다. 이들의 거짓에 대해 홍 지사는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지금 우리 시대는 정직하고 단정한 지도자가 요구된다. 불의와 불합리에 타협하지 않는 믿음이 가는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사실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밝히고 사실에 근거한 정직한 정치를 펼칠 지도자를 요구한다. 그러한 지도자가 바로 주님이 찾으시고 기르시는 미래의 지도자들이다. 다윗을 찾아 기름 부으시는 하나님께서 정직한 지도자를 찾고 계신다. 이 지도자가 우리 기독교의 희망이고 우리 한국의 등불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56212 (박대통령이 개혁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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