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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국민이 가진 생각이나 행동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 통일 시대를 목전에 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날 국민적 지지의 특징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단순히 말해 진보적 정당의 지지세가 높다고 하면 우리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들의 특징은 좌파적인 성향이 높기 때문에 사회주의 국가로 한층 좌향좌 한다고 보아야 한다. 이들은 대개 반기독교라는 공통된 성향에 뿌리를 두고 다섯 가지의 부정적 현상을 보인다. 중류층 지식인 그룹인 이들은 대한민국의 허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중대하다. 다섯 가지를 부정하는 이들의 나라는 어떤 곳인가?


첫째, 이들은 대개 하나님을 부정한다. 무신론에 뿌리를 둔 사회주의적 이념을 추종하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을 부정하므로 당연히 기독교도 부정한다. 그 결과, 반기독교 문화가 우리 사회의 주요한 정서로 부각되고 있다. 그 대표적 현상이 동성애 지지다. 셋째, 기왕에 무시해온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을 더욱 왕따 시킨다. 왜냐하면 그는 열렬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넷째, 이승만과 기독교 세력이 주축이 되어 세운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를 부정한다. 기독교 정신에 근거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송두리째 거부하고 있다. 다섯째, 한미동맹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과 성장을 지원해준 우방 미국의 역할과 은혜를 부정한다. 심지어 “양키는 가라”고 외치는 반미운동을 버젓이 펼치고 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그것은 곧 공산화로 이어질 것이다. 북한은 그 결정적 순간을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다수 국민을 형성하는 계층이 아직은 보수 애국세력이다. 하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 젊은 층의 보수화 경향에 다소 희망을 건다. 그러나 애국시민들이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다섯 가지를 부정하는 진보좌파와 정면 대결하는 용기를 보여야 한다. 공천싸움과 지역싸움으로 혼란에 빠진 이 나라에 누가 희망을 줄 것인가? 이러한 때에 5만 교회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운동을 펼치며 우리가 하등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선언해야 한다. “헬조선”이라는 자기비하를 중단하고 무너진 대한민국 수축(修築)에 나서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신다. 그리고 간섭하실 때를 기다리신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16179 (후진 정치 나라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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