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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여야 충돌로 국회 기능이 마비되고 정당마다 공천을 받기 위해 이해관계가 얽혀 정치 혼란이 극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기쁜 소식이 들린다. 애국 국민들이 학수고대 하던 2가지 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15년이나 발이 묶인 “테러방지법”과 11년째 외면당한 “북한인권법”이 제정되었다. 이에 앞서 국회 본회의장은 무제한 토론을 통해 테러방지법의 입법 취지를 무산시키려는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192시간이나 진행되었다. 같은 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1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 결의로 북한 핵을 막기 위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북한 사태를 둘러싼 격동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과제가 우리 앞에 있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를 쓰고 있다. 지도자의 판단과 결정이 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일이다. 그러나 최고 지도자를 둘러싼 오늘의 정치권은 뭉치지 못하고 반목하고 분열하고 있다. 저마다 자기 이익을 계산하느라 바쁘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이 나라가 흔들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국기를 튼튼히 세우는 헌법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불순 세력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할 국가보안법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제정됨으로서 이 나라는 더욱 강고해졌다. 혼란한 국가 상황을 잘 정리해준 쾌거이다.


그러나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하고 민족의 미래를 길이 보장하는 법이 하나 더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불행하게 된 경우를 살펴보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그러한 조짐과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다시 부흥하고 번성하는 모양을 보게 된다. 북한에 대해 하나님의 경고는 이미 내려져 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곧 망할 것이다.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비참한 종말의 길이 열려져 있다.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를 듣지 아니한 바로의 종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이 어떠한가를 잘 알고 있다. 국가보안법과 테러방지법 그리고 북한인권법 등 3가지 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국민의 의지를 보장한 것이다. 그러나 그 위에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4938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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