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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이 탈출 행렬로 지옥을 연상케 하고 있다. 왜 그들은 만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미국식 민주주의를 누렸으면서도 자국의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노예로 삼는 자들에게 총 한번 쏘지 못하고 도피하려는 것일까. 너무나 급속하게 허무하게 퇴각한 모양이 실망스럽지만 지금이라도 미국이 철수를 결정한 것은 미국 입장에서는 잘한 일이다. 자유와 민주를 수호할 의지가 없는 민족은 노예로 살도록 버려둘 수밖에 어쩌겠는가. 하나님도 인간들이 질서를 무너뜨리고 동성애 등 흑암의 문화를 선택할 경우 그냥 내버려 둔다 하셨다.  (롬1:21-28) 


< 하나님 앞에 진실을 외면한 채 많은 사람을 속이며 나를 믿었던 모든 사람을 속인 채 오늘에 이렇게 큰 사건을 저질렀네. 이 사건 속에 참으로 많은 숨겨져 있는 인물이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 세계 속에 참으로 모든 사람들을 깜빡 놀랠 정도로 사건을 이끌어간 세계적인 대 참사를 주님의 이름으로 이 비밀을 다 알고 있나니... 우리는 은닉한 물질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크고 작은 범죄자들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골라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이 책자 속에 한 자(字) 한 자(字)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나니... 참으로 세계적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의 물질의 도둑만 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의 죄를 지금까지 숨겨놓은 세상을 어지럽히는, 참으로 잔인하게 모든 나라를 어지럽히는 악마와 같은 테러범들이 누구이겠는가? 그 사건 속에 지금까지 숨겨놓고 그 일을 주동한 인물이 누구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운데 숨겨져 있느니라. 항상 도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이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참으로 주님만이 하나님이 그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이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주셔서 반드시 때가 이르매 날이 가매 시기와 때를 맞추어 밝힐 날이 오나니 하나님이 골라내기 이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함으로 내 자신을 드러내는 인물이 속히 그 범인이 속히 나오기를 원하노라. 이미 우리 주님은 다 알고 있나니 스스로 자기 죄를 고백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하노라. 자기의 욕심을 위해서 자기의 욕망을 위해서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전쟁으로 몰고 가는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
항상 일을 조작하는 자들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이에서 아는 자들이 그 모든 것을 주동하며 조종하며 인질로 삼아서 많은 일들을 벌리고 있다는... 특이하게 특별하게 특수하게 지시하는 사령부 같은, 암병 같은, 암질 같은, 암살적인 그러한 사건을 하는 주동자는 누구일까요? 우리 하나님은 알고 있나니 이제는 자신이 신고하는 때가 되었나니 우리 주님께서 고발하나니 고발에 동참하는 고발에 자기 죄를 드러내는... 범죄자가 자백되어지는... 이 사건의 두려워 떠는... 하나님이 알고 있는 이 사건에 두려워 떠는 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
(2001.9.21 13:10 여수 두암리)


29세 아프간 최연소 여성 시장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2001년 탈레반 퇴각 후 교육 기회 누린 ‘아프간 신세대 여성들의 롤모델’

지난해엔 美 국무장관 선정 ‘세계 용기 있는 여성상’ 받기도

김지원 기자

입력 2021.08.17 22:10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점령한 날 ‘아프간 여성 인권의 상징’으로 불리는 최연소 여성 시장 자리파 가파리(29)가 이런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끊겼다고 영국 일간 i뉴스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i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 카불에서 서쪽으로 약 46km 떨어진 마이단샤르시(市) 시장인 가파리는 탈레반이 카불에 진입한 날, i뉴스와 채팅 앱으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그는 “나는 그들(탈레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나 내 가족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며 “그들은 나 같은 사람을 찾아서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 가족을 떠날 수 없다. 내가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후 가파리 소식은 끊겼다. 그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남긴 마지막 게시물에 카불 시내를 내려다보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내 조국, 네가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내 꿈은 사랑하는 아프가니스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진보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썼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17/MZKYNN57CNHYNI2B6ITYGGUQXY/


카불 함락 임박… 아프간, 월남 패망 데자뷔

美軍 떠나자, 탈레반이 수도 카불 50㎞ 앞까지 진격… 외신들 “사이공 함락 떠올라”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이벌찬 기자

입력 2021.08.14 03:00

아프가니스탄 제2의 도시 칸다하르와 제3의 도시 헤라트가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함락됐다고 AP통신이 13일 전했다. AFP통신은 이날 탈레반이 수도 카불에서 남쪽으로 50㎞밖에 떨어지지 않은 로가르주(州)의 주도(州都) 풀리 알람도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이 파죽지세로 아프간을 장악해감에 따라 조만간 반(反)정부 세력이 수도 카불에 진입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아프간 국민은 탈레반이 재집권하면 여성·어린이 인권을 강도 높게 탄압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년 전인 지난 2001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이유로 아프간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프간 사람들은 공개 처형과 가혹 행위를 일삼는 탈레반의 공포정치하에 살았다. 특히 여자 어린이는 기본적 교육도 받지 못했고, 여성은 취업 활동을 제한받은 채 집 안에 갇혀 지내야 했다.

그러나 탈레반이 재집권하게 되면 여성과 어린이 인권 시계는 2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슬람 원리주의에 따라 여성들은 남성 보호자 없이는 외출을 할 수 없고, 외출할 땐 신체 노출을 피하고 종교적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는 ‘부르카’를 착용해야 한다. 부르카는 눈 부위까지 망사로 덮기 때문에 니캅(눈 제외 전신 가리는 복장), 차도르(얼굴 제외 전신 가리는 망토), 히잡(머리카락과 목을 가리는 헤어 스카프)보다 훨씬 엄격하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8/14/7LH6AHLNNZDJPB33SZNEHNIBWQ/


탈레반 몰려오자… 빛의 속도로 돈 싣고 튄 아프간 대통령

▲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탈레반 몰려오자 급히 도피…“헬기에 다 못 실어 활주로에도 남겨”

수도 카불이 함락 위기에 처하자 누구보다 빨리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72)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탈출 당시 엄청난 양의 현금을 갖고 있었다고 스푸트니크통신이 주아프간 러시아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사관 대변인인 니키타 이센코는 “(전날) 정부가 붕괴할 때 가니는 돈으로 가득한 차 4대와 함께 탈출했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816MW201516642572


[뉴스룸 모아보기] 탈레반, 20년 만에 아프간 재장악…카불 공항 '필사의 탈출' / JTBC News

조회수 107,418회2021. 8. 16.

https://www.youtube.com/watch?v=8HK3qPSj_h0&t=108s

이륙 美軍수송기에 매달려… 총성-비명 생지옥

조종엽 기자 , 김민 기자 입력 2021-08-17 03:00수정 2021-08-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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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필사의 탈출’… 탈레반 피해 시민 수천명 몰려들어

미군 경고 사격… 외신 “5명 사망”, 데일리메일 “美군용기서 3명 추락”

아프간 정부군, 군용기 몰고 탈출, 우즈베크 “영공 침범해 격추했다”

‘미국 공군(U.S.AIR FORCE)’이라는 글자가 선명한 C-17 수송기가 이륙 중인 가운데 미처 타지 못한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체 외벽에 매달렸다. ‘혹시라도 비행기가 멈추고 사람을 더 태우지 않을까’ 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 수백 명이 활주로를 달리는 비행기 앞쪽과 옆쪽에서 나란히 달렸다. 미군 아파치 헬기는 이들 군중을 해산하기 위해 활주로로 급강하했다.

15, 16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 속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의 모습은 탈레반이 점령한 수도를 탈출하려는 이들이 끝없이 밀려들며 지옥도를 방불케 했다. 고함과 비명, 총성이 가득한 어둑한 공항을 아이를 둘러멘 어머니와 아내를 감싸 안은 남편이 뛰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절망과 슬픔과 공포의 현장”이라고 했다. 탈레반의 카불 점령 후 아프간을 탈출했거나 시도하고 있는 사람이 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817/108575397/1?ref=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86 (Who is the terrorist?)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732 (강대국 미국이 아프간에서 실패한 이유)


(로마서 1:21‭-‬28)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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