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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진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사모 김성혜 한세대학 총장이 11일 오후 소천하셨다. 

그 분 부부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어 한국과 세계 교회에 끼친 영향은 엄청난 것이었다. 보수적이고 형식화된 장로교회 풍토에서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예배 방식을 도입하여 주변 교회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나 사람의 시각으로 많은 비판과 소송을 받고 수모와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그것이 하나님 앞에 겸손해질 수 있는 기회로 알고 감사하여 두 분이 작사 작곡한 찬송가가 308장 '내 평생 살아온길' 이다. 

아래는 고난받을 당시에 조용기 목사 부부를 변호하셨던 성령의 메시지이다. 


<...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분야 분야에서 자기의 요소요소에 맞게 모든 일을 달란트대로 감당되어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보면 주위에 있는 모든 가지들은 큰 나무를 바라보지 못하며 큰 틀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다 잘못된 것이며 다 자기들이 가진 것 같고 도둑질한 것처럼 느껴지고 자기들이 가지려고 숨겨 놓은 것 같지만 그 안에서 움직여가는 일들이 어찌 다 말로 한가지 한가지 다 말할 수 있으랴. 마지막에 물질에 욕심이 들어가 자기의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 살아가야 될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하며 한 가지로 보아지면 조용기 그 아들 그 목자가 잘못되어진 것 같지만 얼마나 자기의 자녀들과 자기아내와 본인이 이뤄놓은 일들 속에 얼마나 많은 과정들이 있지만 그 과정들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지막에 이뤄놓은 그 과정만 본다면 어찌 그 목자가 잘못되어진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정확히 그 아들의 그 마음을 바라보고 그 목자의 심정을 바라본다면 심히 이 땅위에 분통할 일이 아니겠는가. 그 많은 자들이 지금까지 수십만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또 목자들이 또 장로들이 따로 그 일이 감당되어지며 충성스럽게 일했던 헌신적인 사람들이 한순간 지금에 이 땅위에 내가 이곳을 물러나 딴 지도자가 세워지며 영적지도자가 세워지며 목자가 세워져 그 일을 감당되어진 상황에서 이렇게 마지막까지 충성되이 행한 후 내 생명 다하기까지 이 땅위에 머무는 동안 충성하며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던 자들이 한가지로 나의 그 살아갈 방법 속에 내가 어느 편에 서면 더 살아갈 수 있는 편에 인간의 논리를 가지고 사람의 논리를 가지고 한순간 지금에 보아진 모든 계획 한가지 한가지를 옮겨져 내가 죽기 전에 모든 일을 다 정리되어지는 것을 보며 내 아내와 내 자녀들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을 모든 관계 관계를 끊으라며 이끌어가는 과정 속에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있다한들 어찌 내가 그 물질에 모든 욕심이 있을 수 있으랴. ... > (2011.8.5 08:10 유성구 관평동)


<.. 내 가족으로부터 내 자녀로부터 내 주위에 있는 잘못된 영혼들로부터 참으로 높고 높은 마지막 그 단계에 이르러 많은 자들이 비판하며 판단하며 영적으로 판단하지만 그리고 사람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지만 오늘날 이 땅위에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준 그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많고 많은 일을 감당하며 내 가족과 내 자녀(子女)를 돌보지 못하며 많은 영혼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그 모든 일을 감당했던 조용기 목사와 또 이 땅위에 크고 작은 목회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세상의 어떤 모양으로 세상의 어떤 죄 없는 자들이 어찌 한명이나 있을 수 있으랴. 어느 누구도 우리의 모든 한사람 한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가고 어느 자리에 어느 위치에 있던지 다 크고 작은 죄(罪)들이 다 있느니라. 이 땅위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을 세계적으로 한국적으로 부흥(復興)시키며 구원시키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며 오늘까지 각 팀웍팀웍 마다 부서부서 마다 단체단체 마다 큰 일꾼들을 뽑으셔 하나님의 그 역사를 감당하였지만 그 많고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위하여 내 자녀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영적인 사람들을 믿고 믿고 믿어 많은 일들을 맡기려 하는 일들을 어찌 주의 목자들이나 종들이나 세상의 모든 기업의 총수들이 하려하지 아니하겠느냐. .. > (2012.5.22 09:35 탑립동)


조용기 목사 사모, 김성혜 총장 별세

2021.02.11 17:30 

조용기 목사의 아내 김성혜 총장(한세대학교)이 오늘(11일), 오후 2시 20분 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만 79세로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운 최자실 목사의 딸이자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 총장은 1942년 6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동대학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 맨해튼음악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오랄로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각각 받았다. 1965년 조용기 목사와 결혼 후 목회자의 아내로, 피아니스트 겸 교수로 활동했다.

http://www.ecumenicalpress.co.kr/m//page/detail.html?no=51564


(찬송가 308장) 내 평생 살아온 길 (조용기 작사 김성혜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aDtoto4Nw_s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83 (세상이 여의도 교회를 비난하였을 때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199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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