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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의 "전목사 용서할 수 없다"는 발언 방식에 어리둥절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8.15광장집회는 전염병 확산에 책임이 있어 비난받을 소지가 많았고 전목사의 거칠고 무절제한 언행에 거리를 둔다할지라도, 전목사가 정부를 향하여 외치고자하는 주제는 '반시장경제 정책, 친공사상, 선거개선' 등으로 사실상 야당이 주장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아 사상적으로 동지의식을 가지는 부분도 있을 것인데 일시적 선동여론에 야합하여 적으로 돌린 발언은 미숙한 정치인, 투쟁할 줄 모르는 초보 정치인임을 드러낸 발언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죄는 '어리석은 죄'이다. 무지하기 때문에 행동하는 수준미달의 죄는 처벌할 가치도 없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고 옷을 나누는 자들을 향하여 "자기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무식한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하셨다. 지금에 시민개혁운동에 가장 장애가 되는 집단은 불행하게도 현상황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미개한 야당이다.  


<... 아무리 통곡하며 아무리 가슴을 치며 지금 모든 영혼들이... 한다고 할지라도 이제는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요부정한 것은 부정한 것이요부정을 척결시키며 이제는 숨어 있는 모든 잘못된 물질을 찾아내어 잘못된 것은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으로 처벌할 것이며... 세상의 법도 잘못하면 모든 죄과를 치루어야 되지만 하나님의 법 안에서도 하나님 앞에 잘못되면 하나님의 형을 치룰 수 있는 영혼들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먼저는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지켜 행하되 먼저는 세상의 법도 잘못되면 우리가 처벌을 받거늘 하나님의 법은 보이지 아니한다고 마음껏 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무나도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말며 하나님이 원하고 원하시는 또 세상이 원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원하는 것을 먼저 행할 수 있는 영혼들국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제는 깨어 일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제는 모든 영혼들이 깨어 일어나 한 마음 한 뜻 되어 이제는 2016년도에 외쳤던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뜻으로 하나가 되고 한 목소리를 내어 이 나라를 바로 세우며 바로 살아가는 일에우리가 경제(經濟)를 살리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영혼들모든 영혼들모든 여.야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며 세상에서 원하는 국민들이 원하는 역사로이제는 어떠한 것이 국민이나만이 살고 내 당만이 살고 내가 한 번 국회의원 되고 나만 하면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혼들을 생각하는 영혼들이 국민들이 믿음의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모든 국회의 정치인들이 되기를 원하노라국민을 바라보는 정치인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내 당만 나만 한번 국회의원 되고 말자는 일들이 국민의 참으로 눈물어린 그 기도를 보아라! 외치는 그 외침을 보아라얼마나 가슴을 통곡하며 치며 기도하며 또 세상에 외치는 그 외침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정치인들이 되기를 원하며나만이 내 당이 한번 더 되고나만이 한 번 더 국회의원 되고 나만이 한번우리 당이 한번 더 국회의원이 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이 나라의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살리며 이 나라를 선진국가로 제2의 강국으로 잘 살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통곡하는 그 소리를 들을찌어다어찌 그 외침을 모르고 외면하고 있느냐? ... > (2019.12.31 19:00 덕명동)


주호영 "전광훈 목사 용서못해, 대가 치러야"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 김정환 기자

입력 2020.08.22 01:16 | 수정 2020.08.22 09:32

"세월호 유가족 억울함 풀어줄 것, 黨차원 책임도 솔직하게 인정

미래통합당 주호영〈사진〉 원내대표는 21일 8·15 광화문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한 전광훈 목사에 대해 "공동선(善)에 반하는 무모한 일을 용서할 수 없으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와 일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들과는 더 확실히 선을 긋겠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당 차원에서 사고 책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2/2020082200108.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356 (보수 진보를 넘어 미래로 나가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067 (개혁의 용광로)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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