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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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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절 영어로 하면 "The Independence Movement Day" 독립운동기념일이다. 인간은 저항정신을 배우지 않으면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수 없고 노예로 굴종하며 살게 된다. 공산주의 사회를 꿈꾸는 자들은 북한 주민의 노예된 모습이 그들의 미래가 될 것임을 알지 못한다. 

중국은 인구와 영토가 대국이지만 일제에 저항의 역사가 미미하였고 오늘날도 공산당 독재에서 벗어날 역사적 전환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저항하지 못하는 것과 대내적으로 동족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것, 즉 '저항정신의 빈약'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일본 역시 굴종의 역사만 있을뿐 현대 민주주의 저항의 역사를 이뤄내지 못한 민족이다. 

오늘날 자유화된 대한민국에서도 권력이 무서워 말못하고 눈치보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일제의 총칼 앞에서 대담하게 만세를 부른다는 것은 목숨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선조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압제에 맞서 자유를 향한 위대한 전진에 추동력을 얻고 있다. 하나의 사건이 민족정신으로 뿌리를 내려 문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40여년의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정복에 실패하고 패배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야로 돌아가 40년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오늘 오전 8시 MBC 방송에서 방영하는 유관순 영화를 보며 유약한 소녀들이 일제에 저항했던 치열한 이야기에 눈시울 적셔보자. 

아래는 20년전 미천한 우리 종들에게 '이순신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생각해보아라! 어찌 너희들은 이렇게 편안하냐' 책망하셨던 메시지이다. 


<...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 > 
(2000.10.13 12:00 영동)


3.1절 특선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기사입력 : 2020-03-01 02:06

3.1절 특선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MBC는 1일 오전 8시 3.1절 특선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편성했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에 갇힌 후 1년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평범한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것뿐만 아니라 세평 남짓의 작은 옥사 안에서 일제에 당당히 맞선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라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은 교과서에서 접했던 익숙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후, 서대문 감옥에서 옥살이를 시작한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는 중요성에 비하여 지금껏 제대로 소개된 바 없다. 또한 일 년 후, 1920년 3월 1일에 만세운동 1주년을 기념하며 ‘여옥사 8호실’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역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당시 8호실 감옥에는 유관순 이외에도 수원에서 30여 명의 기생을 데리고 시위를 주도했던 기생 김향화, 다방 직원이었던 이옥이,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 권애라, 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다 아들을 잃고 만세운동을 시작한 만석모, 아이를 가진 수감인으로 갖은 고생 속에서도 아이를 키워낸 임명애 등 우리가 반드시 함께 기억해야 할 다양한 인물들이 존재했다. ~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75842#csidx4712f1a381da38caec4805519c540b2 


3.1독립운동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의하면 3.1 운동에 참여한 시위인원은 약 200여만명이며, 7,509명이 사망, 15,850명이 부상, 45,306명이 체포되었으며, 헐리고 불탄 민가가 715호, 교회가 47개소, 학교가 2개소였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의 집계는 이와는 다른데 조선총독부의 공식 기록에 따르면 106만명이 참가하여 진압 과정에서 553명이 사망, 12,000명이 체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일본의 야마베 겐타로와 뉴라이트의 신복룡 교수는 각각 46만명과 50만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https://namu.wiki/w/3.1%20%EC%9A%B4%EB%8F%99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한국인을 말한다> 세계에서 기가 가장 센 민족 

https://richvirus.tistory.com/82


코로나-19, 선진국도 손놓은 확진검사 한국만 가능한 이유 / 김우재 고급과학자, 초파리 유전학자 / 김준일의 핫6

조회수 38,503회•2020. 2. 27.

https://www.youtube.com/watch?v=jQBWx_aYBf8


코로나19 진단시간 대폭 줄인 씨젠 "하루 최대 8000건 검사"

최종수정 2020.02.26 22:07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어떤 비용이 들어가든, 진단 시약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하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천종윤 씨젠 대표)

전국을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 진단키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있다. 천 대표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 본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인 씨젠은 현재 하루 최대 8000건(8시간 근무 기준)에 달하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에는 1만1000건을 24시간 내에 처리했다.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체를 질병관리본부로 이송하게한 기존 2단계 검사법과 달리. 씨젠은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통해 통상 24시간이 소요돼온 진단시간을 6시간 이하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난 12일 국내에서 두번째로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2262207378786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2701 (가짜를 골라내고 의료강국으로 드러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225 (이순신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민수기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찌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유관순-열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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