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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는 현장을 알고도 말하지 않을 경우 도둑을 막을 수 없고 도둑질이 계속되는 사회를 막을 수 없다. 도둑을 잡으려면 먼저 "도둑이야" 외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보복이 두려워하여 말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도둑을 잡지 않으면 이 나라의 곳간은 텅비게 된다.  
이승만 광장에서 "이 나라를 좀먹고 있는 도둑을 잡아라" 외치는 인물들에게 격려를 하지 못할망정 그들을 향해 삿대질하는 자들이 있다. 


<... 이 세상에 그 어려운 일들을 누가 먼저 알 수 있으랴! 무신론자들과 믿는 자들이 구분돼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전하면 어찌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으랴! 세상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너희들은 아느냐? 지금 이러한 일들이 되어지는 것을 먼저는 이 나라의 국민이기 이전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도둑이 누가 도둑이냐? 물질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도둑을 잡아내라. 그 도둑을 잡는 것을 우리 하나님이 알고 있는데 세상에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고 하면 어찌 그 일들을 할 수 있느냐? 어린아이라도 어느 누구도 제일 큰 도둑이 누구냐? 그러면 다 알고 있을 것인데 거기에 답을 알고도 말 안 하는 것은 왜 안 하는지 아느냐?

너희들이 너무나 살고 싶어서! 죽기로만 결정하면 왜 말을 못하고 있느냐? 제일 큰 도둑은 이미 다 가르쳐 주어서 알고 있는데 그 도둑을 밝힐 날이 오나니 온 백성들은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하나님이 알고 있으니 귀를 기울여 모든 도둑이, 크고 작은 도둑이 이 책자 속에 다 있으니 한번 보아라! 그러면 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느냐? 도둑을 잡아라. 세상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제일 큰 도둑이 누굴까요? 도둑을 잡아라. 도둑이 누굴까?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도 자극을 주지 않는 말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이 책자에 도둑을 잡는 방법과 비밀이 다 숨겨 있느니라. 방법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내용은 주님이 하신 것을 알고 보면 이 도둑이 어디에 숨겨있을까 하면서 관심이 다들 이 ...... > (2000.11.24 03:30 인천 연수동)

 

[김문수 전지사]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놓은 전광훈목사

조회수 9,343회•2019. 10. 29.

https://www.youtube.com/watch?v=ohSVN_nO9fg


[사설] 결국 출마 국민연금 이사장, 이 정권엔 국민 노후자금도 정치용

입력 2019.10.29 03:19

국민 노후자금 700조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의 김성주 이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임기 1년을 남기고 곧 사퇴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 그런데도 수익률을 높일 생각 대신 기업 경영 개입이니, 사회적 책임 강화니 하면서 정권 차원에서 국민연금을 권력 수단으로 이용하며 흔들고 있다. 대통령 지시로 대기업에 대한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지침을 만들고, 한진그룹 오너를 등기이사 직에서 끌어내렸다. '재벌 손보기'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한 것이다. 한·일 갈등이 시작되자 그 대응을 위해 국민연금 자금을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국민연금을 정책적 목적에 사용하면 운용 수익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민연금은 오로지 수익률 극대화 하나만 보고 관리해야 한다. 그러지 않아도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층의 불신이 높다. 아무리 급해도 국민 노후자금에 손대거나 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청년층에 죄악을 저지르는 것과 같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8/2019102802911.html


[朝鮮칼럼 The Column] 홀로코스트와 금강산 시설 철거
태영호 前 북한 외교관 
입력 2019.10.29 03:17 
홀로코스트 역사는 행동할 의지 보일 때 不正義 막을 수 있다는 것
금강산 시설 '쓸어버리면' 北 자산 동결·압류하는 채찍 보여줘야
~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과 동의할 수 없는 현상을 멈춰 세우기 위해 행동할 의지가 있다는 것(will to act)을 보여주는 일은 서로 다르다'고 했다. '히틀러 집권 초기 유대인들을 탄압하고 재산을 몰수하고 시민권을 빼앗을 때 미국이 강력히 규탄하고 제재를 가했더라면, 유대인들을 강제 추방했을 때 그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역사는 어떻게 흘렀을까'라는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박물관 설립 목적인 듯 보였다. 박물관 출구 쪽에는 '부정의는 그것을 반대하여 행동할 의지를 보일 때만 극복할 수 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지금 한반도의 흐름은 '나치 독일의 형성과 발전, 폭정, 2차 대전 발발과 몰락'의 순서를 밟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우리 민족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 있는 김정은의 핵무기 앞에 공포에 질려 있다. 얼마 전 21세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중계·무관중·무취재 남북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도 우리 정부는 변변한 공식 항의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니 김정은이 금강산 지역에 있는 한국의 재산까지 '싹 쓸어버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정부는 '창의적 해법'으로 김정은의 폭정을 멈춰 세우고 우리 국민의 재산을 지키려 한다. 이 해법이 김정은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행이다. 그러나 김정은이 '창의적 해법'을 무시하고 폭거로 나간다면 우리도 '행동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북한은 남한의 대북 정책이 진보 정권 때는 당근을, 보수 정권 때는 채찍에 기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진보 정권의 다른 한 손에 채찍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얼마 전 미국 법원은 유엔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정부가 압류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네스트'호를 몰수해도 좋다는 판단을 내렸다. 미국 정부가 북한 자산을 공식 몰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박 매각 금액은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 직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과 2001년 북한 감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진 김동식 목사의 유족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도 개인 재산권을 보장하는 각종 유엔인권협약  서명국이다. 북한이 강제로 우리 국민의 재산을 '쓸어버린다'면 국제기구와 국제법을 이용해 해외 북한 자산을 동결·압류·매각할 수 있는 소송, 결의안 상정 등 법적 투쟁도 불사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북한의 그릇된 행동을 보고만 있지 않고 그것을 멈춰 세울 능력과 의지가 우리에게 있음을 보여줄 때만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8/2019102802935.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86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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