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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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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라는 인물이 아니었으면 '진보 지식인, 진보 문학가'라 자처하던 자들의 억지 주장과 허상을 우리 국민들은 깨닫지 못했을 것을 생각하며 하늘의 신묘한 개혁의 방식에 놀라게 된다. 조국과 함께 몰락한 자들의 특징은 '후안무치', 낮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것이다. 


<... 지금의 쳐해진 이 상황(狀況)을 우리 주님이 어찌 모를 리가 있겠나이까하늘에서 도우시는 그 역사와 하늘에서 보고 있는 이 일들을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하늘을 쳐서 진정 하늘에 삿대질하며 외치는 이 외침이 어떠한 외침이겠나이까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 땅 위에 속히 해결(解決)되어져 참으로 자기의 맡은 바 각자의 일터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자기들 맡은 그 본분(本分)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우사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가짜와 진짜가 가리워진 이 상태에서 진실(眞實)이 왜곡(歪曲)되지 아니하고 가짜가 판치는 이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가마 약속하신 주님께서 일찍이 20년 전에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으로 온 세상이 바꾸어지지 아니하면 살 수 없고 망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주셨고또 각 분야와 분야마다 크고 작은 도둑들을 잡아 또 세상의 부정부패가 척결(剔抉)되어져 바르게 세워져 선진국가로 제2의 강국으로 가는 인물을 세우라 말씀을 주셔서 이 땅 위에 부족한 저희들이 참으로 (방언그것을 전할 때에 얼마나 우리나라는 깨끗한 세상으로 참으로 선진국(先進國)으로 바뀌어져 얼마나 많은 것이 변화(變化)되었나이까. ... > (2019.9.22 09:10 덕명동)


[단독] 김경율 "조국 사태로 진보 분열? 몰락했습니다" 작심 비판

[중앙일보] 입력 2019.10.15 06:00 수정 2019.10.15 15:25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조국 사태로 진보 진영은 분열한 게 아닙니다. 몰락했습니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제기해온 김경율(50) 회계사가 다시 쓴소리를 냈다. 김 회계사는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출신으로 지난달 29일 조 전 장관을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그는 14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조국 사태로 진보 진영의 권력 지향적 태도, 무비판적 사고가 민낯처럼 드러났다”며 “함께 몸담은 사람으로서 비참하다”고 말했다. 

조국 사퇴 이후 김경율 작심 발언

김 회계사는 “이 와중에 불에 탄 집 속에서 뭐 남은 거 있나 찌꺼기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너무 형편없고 처참하다"며 "참여연대가 제 친정이라면 친정이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이라는 이름을 지운다면 이런 상황에서 버틸 사람이 있었을까. 그런데도 시민단체, 집권 여당은 제대로 비판한 줄 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03914?cloc=joongang-article-comment


안도현 시인 “조국 지지 선언, 하루만에 작가 1000명 참여”

2019.09.27. 

안도현 시인이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 검찰개혁과 언론의 자성을 촉구하는 ‘2019 문학인 선언’에 참여한 작가가 하루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선언은 26일 황석영, 안도현, 공지영 작가 등의 대표발의로 시작됐다.

안도현 시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국 장관 지지, 검찰개혁과 한국 언론 자성을 바라는 2019 문학인 선언에 참여하겠다는 작가가 하루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며 “황석영, 이시영, 정도상, 안도현, 공지영, 장석남이 대표발의자”라고 적었다.

안 시인이 말한 ‘2019 작가 선언’은 전날 서명을 시작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전국 각지에서 각기 작품 활동을 하던 우리 문학인들은 2개월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조국 장관 임명 찬반 논란을 더는 지켜볼 수만 없다는 심정으로 함께 붓을 들었다”며 “다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암흑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전국 작가들의 지지 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문학인들이 참담하기 그지없는 ‘블랙리스트’ 사태를 겪었다고 말하며 “촛불 혁명을 거쳐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국민의 기대와 의지를 구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가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국 사태’는 그야말로 국민 관심 돌리기, 관심 빼앗기의 일환이란 것이 우리들의 판단”이라며 “우리는 속지 않는다.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온 나라를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려는 획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조 장관을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거대한 야합을 불사르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와 의지를 구현해야 하며, 검찰개혁은 조 장관을 통해 완성돼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선언문의 말미에 “우리 문학인들은 검찰 개혁의 기수로 나서 수모를 당하는 조국 장관의 곁에서 그를 응원하고 검찰 개혁을 지지함을 분명히 밝힌다”며 “우리 국가, 우리의 미래가 가야 할 길을 막아서는 세력과는 분연이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871960&memberNo=12282441&vType=VERTICAL


유시민 "난 멘붕에 빠지지 않았고, 머쓱할 일 없다"

입력 2019.10.15 20:59 | 수정 2019.10.15 22:19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것에 대해 "나는 '멘붕(멘탈붕괴)'에 빠지지 않았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그동안 조 전 장관을 수사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의 난(亂)’이라고 비판하는 등 조 전 장관을 옹호해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5/2019101502846.html


유시민 이어 ‘조국 방어’ 나선 조정래 “그만한 인물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19.09.02 06:28 수정 2019.09.02 10:27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다시 한번 ‘조국 방어’에 나섰다. ‘태백산맥’ 저자인 조정래 작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 지키기에 나섰다. 그는“조국을 위해 조국을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한다”며 거들었다.
 “조국 위해 조국을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유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조 작가와 대담하며 “언론이 ‘조국의 위선’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쓰려면 먼저 팩트를 제시하고 어떤 추론을 거쳐 그 결론에 이르렀는지 이야기해야 한다”며 “그런 과정 하나 없이 ‘천박하다’, ‘위선자다’라고 단죄해놓고 ‘조국 편드는 놈들은 다 똑같은 놈들이고 진영논리’라는 건 횡포이자 반지성주의, 선동”이라고 말했다.
조 작가도 ‘그만한 인물이 없다’면서 조 후보자가 반드시 법무장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국은 문제 많고 탈 많은 ‘조국’을 위해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한다”며 “그만한 인물과 정직, 맷집 가진 사람이 없다. 그런 인물 하나를 만들기 위해 국가와 사회가 많은 노력을 하고 투자했는데, 못된 놈들이 뭉쳐 살해한 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라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6807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802 (분별력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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