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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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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사랑은 각별하다. 오늘 필자가 서울로 출발하는 뉴욕공항 이름도 JFK 공항이다. 40대 젊은 미남대통령에다가 달변의 연설가였으며 소련의 도발에 과감한 결단을 보여준 용기의 인물이 악인의 총격에 희생된 생애가 미국인들에게 위대한 인물로 각인되었을 것이다. '국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자문하시오'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어록이 유명하다. 

필자가 대학시절에 감명깊게 읽었던 그의 저서 <용기있는 사람들 Profiles of Courage> 책에는 미국이 과거 어떤 인물들의 행동에 의해 오늘날 제1의 강대국으로 세워진 비결이 쓰여있다. 한국이 세계 제2의 강대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거져되지 않고 용기있는 한국인들이 '자기자리'에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대학총장 수사관 검사 판사 국회의원 대통령 ... 대학생 건설인부 청소부를 가리지 않는다. 대통령 한명의 잘못을 다스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비굴한 처신과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용기'를 발휘함에 달려있다. 이번 문서 조작사건에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있는 해당 대학총장들의 처신이 무책임하고 비굴해 보인다.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권력에 붙어 편한 길을 마다하고 바른 길을 선택한 용기있는 분이다. 


<... 나만이 살고자 하며 내 기업만이 살고자 하며 내 당만이 살고자 하며 내 지역만이 살고자 하는 투쟁이라면 그것은 투쟁(鬪爭)의 가치(價値)가 없느니라진짜 싸워야 될 일과 진짜 해야될 일이 무엇인 줄 아느냐?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이 세상에 나아가며우리가 진짜 싸우는 것은 길거리 투쟁(鬪爭)이 아니라 참으로 우리가 각자의 할 일을 하면서 ... 자기의 본분(本分)을 다하며 각자의 일들을 다하며,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내 자녀들이 공부할 상황에 있는데도나는 부모가 잘못하고 우리 사람들이 잘못하니 나는 아무것도 공부도 하지 아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길거리에 나가서 모든 것을 박차고 나가서 참으로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삿대질하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손을 놓아 버리고... 투쟁만 하며 싸움만 한다면 참으로 부모의 마음이 어찌 하겠는가? ... > (2019.9.11 07:00 덕명동)


[사설] 상식 배반 대통령 한 명이 불러일으킨 거대한 분노

입력 2019.10.04 03:20 | 수정 2019.10.04 09:47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거쳐 서울역 일대까지 도로가 집회 참석자로 가득 찼다. "조국 장관이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나왔다"는 할머니, "나라가 망가져 가는 것을 더 볼 수가 없다"는 중년 남성, "조 장관의 위선과 조로남불에 화가 난다"는 30대 청년, "검찰 개혁을 핑계 삼아 거짓말쟁이를 감싸는 문 대통령에게 더 실망했다"는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집회 참석자들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2457.html


[기자수첩] 동양대 직원들 "총장님, 쉽게 가시지…"

입력 2019.10.04 03:01

손호영 사회정책부 기자

2일 오전 찾은 경북 영주 동양대는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전날 교육부 직원들이 최성해 총장의 박사 학위 진위 여부 등을 조사한다며 갑자기 들이닥쳤다는 말을 듣고 사실 확인을 하러 찾아간 터였다.

어렵사리 학교 근처 병원에 입원한 최 총장을 만났다. 그에게서 교육부가 전날 학교를 이 잡듯이 뒤져 개교 이래 25년간 이사회 회의록과 총장 관련 자료 등을 모두 가져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최 총장은 직원들에게 "쉽게 가시지,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란 원망을 자주 듣는다고 했다. 그는 "나는 학교가 편하게 가기보다 잘 가기를 바랐던 것뿐"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0179.html


최순실 고발했던 진보단체, 조국 부부 '66억 뇌물수수' 고발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입력 2019.10.03 03:00

[조국 게이트]

투기자본감시센터, 대검 앞 회견 "문재인 정권 지지하지만

부패 권력인 조국 구속 없이는 검찰 개혁 실행될 수 없어"

경실련 박상인 위원장 "조국 때문에 사회 분열… 사퇴해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0212.html


최고 권위 의학한림원 '조국 딸 논문' 성명... "1저자, 황우석 사태만큼 심각한 의학부정"

입력 2019.10.04 14:15 | 수정 2019.10.04 16:23

의료계 원로들 "한림원이 침묵해선 양심 어긋나"

"용납할 수 없는 일탈행위, 욕심의 대물림이다"

"오늘도 많은 의학자, 밤낮 잊고 연구 매진중"

~ 의학한림원 관계자는 "(성명 발표가)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의학 학술기관에서 최고기관으로 볼 수 있는 한림원이 너무 침묵해서 이는 후배들에게 양심에 어긋난다고 판단돼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1598.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750 (이제는 선진국답게 싸우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1892 (제2강국으로 세워지는 믿음의 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374 (사람앞에 담대하게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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