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석유가스 에너지를 쟁탈하기 위해 전쟁을 불사하고 에너지 정책이 국가 정책의 최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 산업과 가정의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가격이 상승할 경우 나라가 약소국으로 전락하고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UAE같은 나라가 석유부국이지만 한국산 원전을 건설한 이유는 석유고갈이 반드시 올것이며 공해를 유발하는 발전소 건설을 기피하고자했기 때문이다. 카타르는 한국산 UAE원전에 딴지를 걸며 한국에게 가스를 팔아 이익을 보는 나라이며 더욱이 가스는 화석연료로서 석유 버금하는 공해유발 에너지가 아닌가. 그에 비하여 원전은 다른 에너지와 비교불가한 청정 에너지이다. 

한국은 원자력 강국임에도 왜 탈원전을 선택했는지 참으로 탄식할 일이다. 대만인들이 뒤늦게 탈원전의 잘못을 알고 저항하듯이 현정권이 어리석은 탈원전 정책을 바뀌지 않으면 국민들이 정권을 바꾸는 길을 고려해야 이치에 맞는데, 원자력발전산업의 중심지 창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원전산업을 죽이는 후보자를 지지하는 선거결과를 보며 이러한 주민들은 더 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 참으로 이 나라에 최고를 지향하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원자력(原子力)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다스려 가며 세계에 수출하고 세계에 오다를 받아 그 일을 감당 되어질 때에 이 나라는 건설로 모든 돈을 벌었고 이제는 시대적으로 우리는 참으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를 가고 건설로 건설로건설을 잘하며 또 자동차로 돈을 벌었고 많은 물질을 벌었지만 이제는 참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원자력(原子力)을 가지고 참으로 조금은 방사선(放射線)이 위험하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며 세계 후진국들이... 또 내게 모든 것을 가졌지만모든 물자를 물권을 가졌고또 후진국이 되고 선진국이 되어도 우리 대한민국 한국처럼 그렇게 원자력 발전이 잘 되어진 나라는 없다고 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그것을 갖기 위해 얼마나 많은 최첨단으로 개발되어지고 발전된 그것을 수입하고 수출하고 또 세계에 오다를 주어 참으로 그 많은 것을 해결하는 물권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 남한을 다스려 참으로 북한을 그 어려운 환경을 속히 속히 열어가야 될 터인데지금의 물론 적게는 태양광도 필요하지만이 작은 이 나라에 또 자연을 훼손하며 그것으로 온 세계를 다스리기에는 또 모든 세상에 오다를 주며 물자를 벌어대기에는 너무나 소수의 물질이며그 원자력발전과 태양열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니라. ... > (2018.7.6 05:40 덕명동)


<... 이 나라에 많고 많은 기술을 주셨고많은 분야 분야마다 요소요소마다 생각하지 않는 기술을 주셨지만 이 원자력(原子力)이라는 그 기술(技術)은 우리나라에 주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이 땅에 기술로 그 일을 통하여 이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역사가 있고 중요(重要)한 기술이거늘어찌하여 그 모든 것이 위험(危險)하다고만 말할 수 있으랴. 지금의 이 나라를 우리 대한민국 한국 남한을 지킬 수 있는 것도 세계 속에 대한민국 남한이 제일 원자력(原子力)이 좋다는 기술로 우뚝 선 나라가 되었기에 그래도 세계에서 이 나라를 건들지 못하고 얕보지 못하는 것도 있고... > (2017.11.05 09:10 덕명동)


原電 비중은 쏙 뺀채… 정부 "재생에너지 35%로 확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0/2019042000217.html

입력 2019.04.20 03:07

3차 에너지계획안 공개 

"원전 협력사, 장비 팔아 월급 준다" 울분 쏟아진 공청회

정부가 현재 7~8% 수준인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 30~35%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17년 세운 '2030년 재생에너지 20%' 목표치에서 더 늘려 잡은 것이다. 원전 비중은 밝히지 않은 채 기존 원전은 더 이상 수명을 연장하지 않고, 신규 원전은 짓지 않는 방식으로 줄이겠다고만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에너지 헌법'으로 불린다.

정부는 2차 에너지기본계획 때 내놓은 2035년 원전 비중 29%, 재생에너지 비중 11%를 5년 만에 뒤집었다. 계속되는 비판과 논란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탈(脫)원전·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최상위 에너지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정부는 미세 먼지와 온실가스 발생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 발전은 감축하기로 했다. 신규 석탄발전소는 짓지 않고 낡은 시설은 폐지한다. 원전·석탄 발전을 줄이고, 값비싼 재생에너지·LNG를 대폭 늘리면 전기요금 인상 압박은 커지게 된다. 하지만 정부는 원전·석탄 발전 비중 전망과 전기요금 인상 요인에 대해서는 계획안에서 밝히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정당화하기 위한 짜맞추기식 계획"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이날 주최한 공청회에서도 "에너지 정책을 다시 짜라"는 반발이 나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0/2019042000217.html


“미세먼지 해결엔 나무심기가 최고… 세계 12개국에 숲 190곳 조성”

최지선 기자 입력 2019-04-20 03:00수정 2019-04-20 03:28

‘지구의 심장’ 프로젝트: 본보가 전한 환경문제 해법

‘트리플래닛’ 운영 김형수-정민철 씨

○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나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문제는 트리플래닛의 사업 확장 계기가 됐다. 한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m³당 25.1μg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2017년 기준). 아프리카 케냐(28.3μg), 잠비아(27.7μg)와 비슷한 수준이다. 정 이사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인공강우, 집진기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지만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나무 심기”라며 “40년 된 나무 한 그루가 1년에 흡수하는 미세먼지가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맞먹는 35.7g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1μg이 100만분의 1g이니 35.7g은 3억5700만 μg에 이른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초미세먼지 기준이 m³당 일평균 25μg임을 감안하면 나무 한 그루의 위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도 2017년 서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42%를 숲이 흡수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기계(공기청정기 등)에 전기를 공급하려면 화석에너지를 이용해야 한다. 공기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명목하에 되레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맑은 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이 커지자 대기업들도 이들과 손을 잡았다. 한화는 7년째 트리플래닛과 함께 숲을 조성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공식 협력사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20/95140050/1


대만원자력학회 이사장 "대만 국민, 전력부족·대기오염 두려워 원자력 지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8/2019041802801.html

입력 2019.04.19 06:00

[탈원전공화국]⑩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016년 대선에서 탈원전 공약을 내세웠고, 2017년 1월 전기사업법에 ‘2025년까지 가동 중인 모든 원전을 완전 중단시킨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실시된 국민투표에선 투표 참여 유권자의 59.5%가 ‘탈원전 정책 중단’을 지지했다. 2017년 8월 대만에서 일어난 대정전 사태로 불안감이 커졌고, 태양광·풍력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국민이 못 믿겠다는 것이다.

조선비즈는 대만 원자력학계의 원로인 리민(李敏) 대만원자력학회 이사장(대만 칭화대 공정 및 계통공학부 교수)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한국보다 먼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해 실패한 대만의 교훈을 들어봤다. 

리 이사장은 19일 "대만 국민이 원자력을 지지하는 이유는 전력부족과 대기오염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며 "자국 내에 에너지 자원이 없는 소규모 국가의 경우 원전(원자력발전)을 활용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산업계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산업계가 (전력난으로) 생존할 수 없다면 대만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8/2019041802801.html


대만 정부 "국민투표 관계없이 탈원전 계속"

입력 2019.02.01 17:59

대만 정부가 지난해 11월 국민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탈원전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선룽진(沈榮津) 대만 경제부장(장관)은 새 에너지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원전 폐쇄 연기나 재가동을 선택지에서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2025년까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방침을 고수한 것이다.

대만은 지난해 11월 국민투표 결과 전체 유권자의 29.84%(유효 투표 참가자의 59.49%)인 589만5560명의 찬성으로 ‘2025년까지 원전 가동을 중단한다’는 전기사업법 조문(95조 1항)을 폐지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1/2019020102441.html


한국의 탈원전 정책에 큰 돈 버는 카타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7/2019020702021.html

입력 2019.02.08 05:00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8일 청와대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과 만나 "양국 교역 규모는 170억달러(19조1000억원)에 달하며, 한국은 LNG(액화천연가스) 수입에서 카타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한국의 최대 LNG 수입국(2017년 기준 30.8%)이다.

8일 무역협회 집계에 따르면 카타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입국 순위에서 10위(162억9900만달러)를 차지했다. 지난해 수입액은 2017년(112억6700만달러)보다 50억달러(5조6200억원)나 늘었다.

우리 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체 에너지원으로 가스 사용을 늘리자 카타르가 수혜를 입고 있는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자회사 BMI리서치는 지난해 "LNG·재생에너지를 우선시하고 원자력·석탄을 배제하려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 노력이 LNG 공급국가인 카타르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7/2019020702021.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9938 (탈원전이 초래한 국가적 쇠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6010 정치개혁 바로 안되면 이 나라는 망한다 2019-04-26 isaiah
6009 '야곱의 양떼나누기' 행사를 종료합니다 2019-04-25 isaiah
6008 잘살고자하는 인간의 본능 2019-04-25 isaiah
6007 생동하는 者의 하나님 2019-04-21 isaiah
» 빗나간 에너지 정책을 탄식한다 2019-04-20 isaiah
6005 "사람에게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 " (행5:38) 2019-04-18 isaiah
6004 '아 그때가 기회였는데 -' 2019-04-12 isaiah
6003 "독재자"로 부르겠다는 뜻 2019-04-08 isaiah
6002 탈원전이 초래한 국가적 쇠락 2019-04-07 isaiah
6001 천우신조와 한국인들의 투지 2019-04-06 isaiah
6000 암호화폐 논쟁 2019-04-05 isaiah
5999 우물밖의 개구리 2019-04-03 isaiah
5998 바보들이 사는 세상 - 좋은 세상 2019-03-30 isaiah
5997 각처에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magefile 2019-03-28 isaiah
5996 인류의 숙제 '富의 不平等' file 2019-03-23 isaiah
5995 제네바 UN 불럭체인 컨퍼런스 참가신청 imagefile 2019-03-21 isaiah
5994 추악한 후레자 김용옥 2019-03-20 isaiah
5993 아이폰 적용 월렛 & 거래소 오픈 2019-03-16 isaiah
5992 보화에 달려드는 파리떼들 2019-03-12 isaiah
5991 권고를 외면한 전두환 전직의 비극 2019-03-1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