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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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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은밀하게 하여 보존되는 것인데 오늘날 개인이 보유한 거의 모든 돈이 노출되었고 노출된 돈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정없이 갈퀴질 당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인데 금년말까지 예상을 초과한 세수가 30조에 이른다는 소식이다. 

국가에서 통제하려하지만 현금 없는 거래로 바뀌고 있다. 향후에는 더욱 바뀔 것이다. 

우리는 아래 창세기 30장에 비유된 신비한 메시지에 귀가 열린 분들에게 추가하여 답변할 준비가 되어있다.  


<... 속는 척미친 척이 것 저 것 다, 얼룩지고 무늬있는 것은 다 미친 척 하고 갖고 가지라그리하면 마지막에 소유하는 것은 속은 척 하는 자가 갖게 되느니라

나의 딸아세상이 오랜 시간이 가면떠돌고 떠돌고 떠돌고 하는 이참으로 생각할 수 없고 사람도 이해하지 못하며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지금생각보다 더 빨리 일어났는데일어난 이 일들을 너는 영 속에서 성령으로 아는 그 자체가 네게이유 달지 말고 그냥 가져보아라그리하면 시간이 가고 시간이 가면서, ‘세상이 다 이런거 였구나’ 할 때가 오느니라

뭔지 몰라도머리로 생각으로 계산하고 계산해도 이것은 지금 현재로는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지만허상 없는 허상인 것이 실체로 나타날 때가 반드시 오며정해질 때가 오느니라

거기에서 가짜와 진짜가 골라지고 골라지고 골라질 때도 오느니라가짜가 진짜를진짜가 가짜를그럴 때에 누가 가짜인지 누가 진짜 지금은 아무도 알 수 없느니라하지만 그 모든 것을 가짜고 진짜고 다 정리되어질 때가 있으며그 때 가진 자들은 속는 자도 있으며 가짜가 있고 진짜가 있고 진짜가 있으면 가짜가 있는데진짜를 누구인지 지금은 아무도 모르느니라

하지만 (이것이) 진짜인 줄 믿고 얼룩진 것점박이인 것 다 가지라하나 하나 사 들이라그리하면 어느 때인가상상할 수 없는 그 물질이 믿은 자에게만 돌아 오느리라. ... > (2017.12.25 18:30 덕명동)


한국서 짐 싸는 가상화폐 거래소들, 업비트 싱가포르 진출…빗썸 지분 매각

2018.10.14 17:25

1년여간 회색지대 방치 / 고객 유입 막히고 지원 끊겨

국내 가상화폐거래소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 가상화폐산업이 가진 글로벌 비즈니스 특성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실상은 해외 진출 못지않게 ‘한국 탈출’에 무게가 실린다. 정부가 가상화폐산업을 합법도 불법도 아닌 회색지대에 방치한 탓이다.

국내 선두권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대표적이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해 곧 거래소 운영을 시작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앞서 “회사 이름이나 정관에 블록체인이란 표현이 있으면 해외 송금조차 금지된 상태”라며 사업 여건이 취약한 국내 상황을 토로한 바 있다. 영국 태국 일본 등에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을 추진하던 빗썸은 싱가포르 BK글로벌컨소시엄에 지분 인수 방식으로 회사를 매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코인원은 이미 올 8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첫 가상화폐거래소 코빗도 최근 들어 해외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 역시 싱가포르에 비트박스를 설립, 해외에서 거래소사업을 시작했다.

거래소들의 탈출 러시는 예견됐다. 당장 은행권이 거래소의 신규 계좌 발급을 막고 있다. 연초 발급 중단 후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풀릴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이달부터는 ‘암호화자산 매매 및 중개업’이 벤처업종에서 제외됐다. 거래소 이용자 유입을 막아놓고 정부 지원도, 세제 혜택도 끊은 것이다.

거래소로서는 이 같은 삼중고를 무릅쓰고 굳이 국내에서 사업할 이유가 없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진출 필요성도 있지만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해외로 나가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정부의 불분명한 규제와 방치가 기저에 깔려있다는 얘기다. 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한 채 방치하고 있다. 잠재적 범법자가 될 위험을 안고 사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한때 거래량 글로벌 1위를 다투던 국내 거래소들이 빠져나가면서 가상화폐산업은 중대 위기에 처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인 15개 거래소의 고용 인원은 1520명, 2017년 1월~2018년 9월 납세액은 약 1656억원에 달했다. 적지 않은 일자리와 세수가 사라지게 됐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은 “더 큰 문제는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서 낙오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429991


경영권 위협 거센데…"물려받은 주식가치의 65%를 상속세로 내라니"

2018.11.04 17:43

긴급점검 - 가혹한 한국 상속세, 이대로 괜찮은가

韓 '징벌적 세율'과 달리 獨 4.5·佛 11.2·英 20% 불과

세금 내려면 지분 팔아야…적대적 M&A 노출 우려

"경영권 방어 위해 차등의결권·포이즌필 등 도입해야"

중견 제조업체 A사의 기획담당 임원은 요즘 회계법인 및 인수합병(M&A) 부티크들이 보내는 ‘러브콜’에 사실상 일상적인 업무를 내려놨다. 몇 달 전 “기술력 있는 제조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니 소개해달라”고 부탁한 이후 끊임없이 날아오는 ‘M&A 대상 리스트’를 하나씩 검토해야 해서다. 그는 “매출 1000억원 이상 중견·중소기업 중 매물로 나온 곳만 300개에 달한다”며 “대부분 상속세 부담에 가업승계를 포기한 곳들”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속세율

가업승계를 포기하게 하는 원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이다. 국내 기업 오너가 자녀에게 가업을 물려줄 때 내는 명목 상속세율은 50%. 하지만 주식으로 가업을 승계하면 30% 할증이 붙어 실질 세율은 65%로 높아진다. 독일(4.5%) 벨기에(3%) 스페인(1.7%)은 물론 프랑스(11.2%) 영국(20.0%) 일본(55.0%)을 능가한다. 캐나다 호주 스웨덴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5개국 중 절반인 17개국에선 자녀가 기업을 물려받을 때 아예 상속세를 물리지 않는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0488471


경제는 엉망이라는데... 최대 '30조원' 추가세수 전망

[조세일보] 강상엽 기자 

보도 : 2018.11.01 10:57 수정 : 2018.11.01 10:57

올해 정부의 세수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월 기록되는 국세수입 실적이 작년과 비교해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세수목표를 채우기 위해 앞으로 4개월(9~12월)이 남은 상황에서, 세수진도율(연간 목표세수 대비 징수실적을 의미)은 80%(79.5%)에 달할 정도다.  

이미 정부가 잡은 세수 예산상 목표치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초과세수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초과 세수 규모를 가늠하는데 있어선 여러 전망이 제시되고 있는 상태다.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라는데, 세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지난해에 이어 되풀이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11/2018110136361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544 (가상화폐-2)


(창30:32-43)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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