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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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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잘못다루었다하여 맘까페에서 공개적으로 비난당하던 어린이집 교사가 자살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내 어린이도 소중하다면 교사의 인권도 소중하다. 남녀, 노소, 종교, 빈부, 지역, 인종 등으로 나누고 쪼개져 상호 손가락질하고 투쟁하는 사회는 지옥을 연상케 한다. 


<... 지금의 안타까워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과거를 과거로 보지 못하고복수와 복수를 일삼아 얼마나 많은 이 나라에 손해를 끼치며.... 제일 크게는어떠한 개인적(個人的)인 문제를 마치 세상의 큰일인 것 마냥 생각하며 국비를 낭비하며 사람의 시선을 끌며개인적인 감정으로 함께 믿고 맡기고 한 몸 되어져 사랑했던 일들이 이 땅 위에 국비를 낭비하며 공개적으로 사생활을 파헤쳐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 인권을 보호한다하며 이 세상에 드러내고 큰일을 감당한다하며 인격을 존중하며 인격을 세워가는 나라라고 하지만크고 작은 일로 어찌 보면 사생활(私生活)로 서로가 서로를 좋아했던 일들이 이 땅 위에 공개적(公開的)으로 죄를 다스린다고 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희생(犧牲)시키며 자살(自殺)로 몰아가며 억울하게 죽음으로 몰아가며 어찌 그것이 세상에 공개적(公開的)으로 판단하며 재판(裁判)할 일인가..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나이다이 땅 위에 한 때에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사랑했다고 하며, ’서로가 믿고 좋아했다고 하며 감정과 시기와 질투와 자기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서로 고발하며 고소하며한 때는 서로가 믿고 좋아했다고 하며서로가 믿고 신뢰했다고 하며서로가 믿고 그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며어찌 이 땅 위에 그러한 일로 서로가 고발(告發)하고 고소(告訴)한다면이 땅 위에 고발천지가 되어지고 고소천지가 되어지는 남녀관계가 아니겠는가. 끝까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자기의 사랑을 지키지도 못하고자기의 인격을 지키지 못하고 서로가 망해가는 길로 가는 이 땅 위의 많은 영혼들을 볼 때에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물론 잘못된 강제적(强制的)인 사랑과 강제적인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함께 가며 같이 믿었던 일들이 이렇게 세상에 세계에 공개적(公開的)으로 되어지며 그것을 다루는 나라는... 참으로 세상의 망신거리가 무엇인 줄 아느냐? ... > (2018.07.10 05:40 덕명동)


<... 지금의 오늘의 남북한의 이산가족이 상봉(相逢)하는 그 모습을 보며어느 누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한 민족이고 이 땅 위에 많은 지체와 지체가 있고 한 단체 단체가 있으며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으며 서로가 서로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땅 위에 우리가 모든 것을 고르고 나누어진다면 어찌 우리가 서로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습들과 세상에 살아가는 생활의 도구들이 믿는 자 믿지 않는 자또 지역과 지역과또 있는 자 없는 자남북한의 문제와 또 세계가 각 나라들이 있는 그 나라 안에 다 믿는 사람만 있고 안 믿는 사람만 있겠느냐?

서로가 모든 일을 서로가 서로를 존중(尊重)하며서로가 협력(協力)하고 합하여 이 나라에 모든 것이 합하여 생활이 이루어져 가듯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세상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놀라운 역사 앞에 어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 > (2018.8.21 16:00 덕명동)


동네 권력 '맘 카페', 동네 사람 잡네

입력 2018.10.18 03:01

지역별로 조직돼 소문 빨라… 허위 정보·마녀 사냥에 속수무책

"사실 확인도 없이 온라인에 올라온 글만으로 아동 폭행범으로 몰고, 사진까지 올리며 어린이집에서 퇴출하라니…. 아이들을 누구보다 좋아했는데, 정말 끔찍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3일 온라인 맘(Mom) 카페에 올라온 글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경기 김포시 어린이집 교사 윤모(여·37)씨의 지인은 17일 기자에게 "맘 카페가 이렇게 무서운 곳인 줄 몰랐다"고 했다.

윤씨는 지난 11일 자신이 일하는 어린이집 원생들과 지역 축제에 갔다. 돗자리를 개고 있는데 한 원생이 다가와 안아 달라고 하자 윤씨는 "다 개고 안아줄 테니 잠시 옆에 있어라"하며 밀었다고 한다. 당일 오후 김포 지역 맘 카페에는 '어린이집 담임이 소중한 아이를 밀쳐 나뒹굴게 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윤씨에 대한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윤씨의 지인은 "마녀사냥도 이런 마녀사냥이 없다. 원통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014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34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1373 (분열 고소고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3094 (이제는 절까지 들어가 뭐하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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