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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무기보유신고를 유보'해 줄 것을 미국측에 제안했다. 

신고할 경우 '미흡하다'는 반응이 나올 것이고 '신고한 것은 반드시 먼저 폐기해야 한다'는 것은 뻔한 것인데 북한은 제재상태에서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하고 모든 것을 내줘야 하는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아래는 6.12 북미회담이 끝나고 10여일이 지났을 때에 '하나주면 하나받고 하는 관계가 세상의 이치'라 하셨던 메시지이다.  


< ... 북.미관계가... .미정상회담이 지금은 속도를 내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그 김정은 그 아들은 그 약속을 지키기 이전에 내가 무언가미관계와 북중 관계와 북러 또 북일 더 크게는 남북간의 문제를 더 정확히 하기 위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시간은 조금 지체된 것 같고성격이 급한 트럼프 그 아들과 그 김정은 아들이그 약속한 그것은 분명히 지키려고 지금 준비(準備)하고 있느니라하지만 급한 트럼프 그 아들이 그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겨우 그것을열흘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급한 마음으로 그것을 제지하고 있는 것 같지만그것은 그 아들에게 경각심(警覺心)을 주고 또 겁을 주기 위함으로 그러한 발표를 한 것뿐이며그 아들은 아무리 그 일들을 그렇게 한다고 할지라도 자기에게 생각이 있고 계획(計劃)한대로 몰고 갈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느니라어느 누구도 그 오랫동안 자기의 살 길은 핵을 개발하는 것뿐인데그렇게 쉽게 자기의 모든 것을 하지 아니하고 그러한 결정을 쉽게 쉽게 할 수 있겠느냐그것은 어느 누가 보아도만약에 죄인 한 사람 한 사람 우리라고 한다 할지라도, ‘라고 한다 할지라도 모든 것을 정확히 하는 이상내가 하나 주면 하나 하고 하나 하면 하나 하는 그러한 관계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트럼프 그 자와 김정은 그 자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狀況)에 있으며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 속에지금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뒤로 물러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느니라.

내가 살 길은 지금까지 했던 관계 관계 속에이렇게 좋은 관계 관계 되어져 세상에 알려지며 세계에 알려진 일들이 있었는데어찌 그것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랴지금의 처해진 모든 상황 앞에 시간과 때를 기다리며아무리 한국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또 트럼프가 그 급한 성격이 있다고 할지라도 세상에 흘러가는 이치(理致)가 있으며 우리의 모든 과정 과정에 있다는 것을 먼저 알 때에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줄 줄 아는 상황이되어져야 할 터인데아직도 당장그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일도 아니며 한꺼번에 폐기하는 일도 아니며 한꺼번에 없어질 일도 아닌 것을 먼저 알아야 될 터인데, 지금은 너무나 다들 급한 마음에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지켜보는 그 입장에 하루가 한 시간 한 시간이 급한 상황에 있다고 할지라도이것은 시간(時間)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미 하나님도 아시고 세상의 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알고 있는 일이거늘너무나 급하게 급하게 급하게 마음먹으면 오히려 약점(弱點)이 될까 심히 두렵구나모든 것을 이제는 그 계획 속에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상의 계획 속에 모든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이끌어가고 있거늘모든 문제를 온전히 맡기고 가면서더 조이고 조이고 조이고 조이며 가며 그 일들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 ... > (2018.06.24 09:10 덕명동)


강경화 장관 “美에 북한 '선(先) 핵무기신고' 요구 보류 제안”...WP 인터뷰

입력 2018.10.04 14:01 | 수정 2018.10.04 14:54

강 장관은 최근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WP와 인터뷰를 갖고 "처음부터 핵무기 목록을 요구하면 이후 검증을 놓고 이어질 논쟁에서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지게 할 위험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WP는 북한의 핵 목록 신고 및 검증을 미루자는 강 장관의 제안은 비핵화 협상에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북 간 협상 교착상태를 타개하고자 고안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강 장관은 종전선언과 관련해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이 아니라 "정치적인" 문서가 될 것이라면서 미 정부 내의 우려를 일축했다고 WP는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비핵화 협상에서 ‘시간 싸움을 않겠다’고 한 것과 관련, 강 장관은 협상의 복잡성을 내포한 발언으로 이해한다면서 "매우 발전한 핵 프로그램이다. 짧은 기간 내에 그냥 해체해버릴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4/2018100401916.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49376 (북미회담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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