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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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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유엔이 북한제재 안보리를 소집하여 풀어야할 과제가 많아졌다. 그런 관계로 그동안 기피했던 남북한 비핵화 의제가 이번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에 문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기에 남북 협력의 기회가 커졌다. 
아래는 김정은의 심령을 보여주시고 북미 관계에서 남한이 어떻게 해야할 것과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신 메시지이다. 

< ... 또 북한에서 김정은 그 자는 미국에 참으로 말 못하는 것을 이쪽에 우리 남한을 통하여 그 모든 것을 조정(調整)하며 조정하며 조정하여 바르게 이끌어 가며자기가 말 못하는 것을 이쪽에 남한에 말하여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뜻이우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그 비핵화에 핵()을 포기하기까지에 얼마나 많은 과정 과정이 있으며, 그 자들이 한꺼번에 포기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는 각자 각자를 세워가는 그 목적 속에 어떠한 것을 양보하며어떠한 것을 이루어 가야되며단계 단계 모든 일을 이끌어 가기 원하며단계 단계 해결하기를 원하며단계 단계 포기하기 원하는 것이 있지만한 번에 단 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하였는데지금의 어떠한 것을 원하고어떠한 것을 이루어 가기를 원하는지 다시 한 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일들 가운데 우리가 시간이 지체되고 지체되고 지체(遲滯)되어 가면 자기들끼리 합()치고 합치고 합쳐서 다 세계가 주목하는 이때에우리는 자유만을 외치며 민주주의(民主主義)만을 외치나 공산주의(共産主義)를 외치며 자기들 독재를 외치는 나라도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가 지금의 처해진 이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시는 목소리를 내어 이제는 하나로 협력(協力)되어져 남북한이 합쳤을 때에 우리나라는 선진국가가 되어지며 제2의 이스라엘로 제사장의 국가로 또 문화관광시대 속에서 얼마나 이들이 남북한을 다니며 우리나라가 발전되어지는 일이북한이 합쳐지지 않는 이 작은 나라에서 어찌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며 그 모든 나라가 되어질 수 있는가? ... > (2018.09.16 08:30 덕명동)


[속보]평양정상회담 방북단에 이재용·최태원·구광모 포함
이해찬·정동영·이정미, 평양 남북정상회담 동행 / 양대노총 위원장·김덕룡·김홍걸 등 평양정상회담 동행
18일부터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행한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계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916MW150600829042

강경파 그레이엄 의원 “北이 트럼프 갖고 놀면 고통의 세계 온다”
남민우 기자
입력 2018.09.17 07:35
미국 공화당 내 대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사진>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때 주한 미군의 가족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16일(현지 시각) 밝혔다. 그레이엄 의원은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을 갖고 논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군 가족 철수를 다시 검토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0359.html

[사설] 남북은 정상회담, 美는 대북 제재 安保理 긴급회의 소집
입력 2018.09.17 03:20
미국이 18일의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제재 이행을 논의하자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한국 시각 17일 밤 11시 시작하는 긴급회의 결과가 나올 무렵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엔 대표부는 14일 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하면서 러시아가 대북 제재 규정을 위반했으며 그 문제를 다룬 안보리 보고서를 러시아가 조작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제재위 보고서 원본에는 북이 제재망을 피해 중동에 무기를 팔았고 중국·러시아 선박과 불법 환적을 통해 금수 품목인 유류(油類)를 대규모 수입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미국 언론이 15일 전했다. 북이 이런 수법으로 연간 유류 허용치의 3배에 가까운 140만 배럴을 올 상반기 확보했다는 것이다. 그 차단을 위해 미국은 한국·일본·호주 등 동맹국과 연합으로 대북 해상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정부와 의회, 언론, 전문가들이 약속이나 한 듯 비핵화를 위한 대북 제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청와대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등 글로벌 기업 총수와 남북 경협 기업인 등 경제계 인사 17명이 포함된 정상회담 수행원 200여 명 명단을 공개했다. 2000년, 2007년 평양 정상회담 때와 달리 강력한 유엔 대북 제재로 북한에 1달러도 투입되기 어려운 상황인데 대기업 총수들이 우르르 북한에 몰려가서 무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비핵화 이후'라는 단서를 단다고 해도 섣부른 대북 투자 약속은 국제사회의 의심을 불러올 수 있다. 북과 직접 거래하는 기업은 달러 거래망에서 '퇴출 1호'가 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장관, 코레일 사장이 방북단에 들어간 것은 이른바 서해 평화지대와 철도·도로 연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그러나 모든 경협은 북이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이행하기 전까지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된 철도 연결을 위한 열차 시범 운행도 미국이 남측 경유의 북한 반입에 난색을 보이면서 무산된 바 있다. 정부는 남북 경협이 비핵화를 동시에 이끌어 가는 '경협 주도 비핵화'를 머릿속에 그리는지 모르지만,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협은 문도 열기 힘든 실정이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 정부와 미국 분위기는 정반대다. 최근 우리 정부가 대북 유화책을 내놓을 때마다 미국이 대북 제재를 강조하는 상황은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북이 핵 시설을 폐쇄하고 핵무기를 없애는 실질 행동을 하기 전까지 대북 제재를 훼손하지 말라는 메시지일 것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과정에서 '대북 제재 이행이 북 비핵화의 핵심'이라고 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비핵화 회담'이 돼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 민족끼리'라는 명분으로 대북 제재망에 우리 스스로 구멍을 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264.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354647 (남북문제만큼은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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