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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를  선양하는 일에 올림픽 행사만한 큰 이벤트가 없다고 본다. 더욱이 우리는 강대국 반열에 손색없는 운영력과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국인으로서 서구인들에게 위축되지 않으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남북이 평화롭게 협력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하게 된다. 

아래는 한국인들에게 모든 좋은 조건을 주심으로 평화롭게 올림픽을 치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기도이다.  

 

<... 우리는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바라볼 때에 얼마나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좋은 기술(技術)을 주셨고 좋은 인력을 주셨고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계절을 주시어 각 분야 분야마다 얼마나 좋은 실력을 세워 작은 나라를 이 땅 위에 드러내는 일들과 한국의 남북한을 갈라놓으시고 주목받는 역사 앞에 얼마나 큰일을 우리는 하고 있나이까평창 올림픽(Olympic)을 통해 이번에 남북한이 합하여 함께 단일(單一)팀에 되어지는 그 과정을 볼 때에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땅 위에 보여지며 세계 속에 보여졌나이까이번에 평창올림픽으로 단일팀으로 잘 이루어갈 때에 이 땅 위의 모든 세계 속에 주목받는 이때에안전을 책임져 주시고,그 자들이 남북에 있는 그 자들이 잘못된 생각을 갖지 아니하고 이 생각 이대로 함께 나란히 가서 각자의 .... 공산주의인 그 나라를 민주주의(民主主義)로 바꾸어지는 그 역사 앞에 민주주의가 이렇게 남한이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서로가 우리가 개방(開放)개혁(改革)되어져 함께 누려갈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역사가 원하는 하나님의 계획(計劃)이 있나이다주님다시 한 번 이번에 모든 계획을 우리 주님이 아시오매()명절(名節)에 우리는 평창올림픽이라는 계획을 세워 하고 있는데많은 영혼들이 다시 한 번 그 일을 위하여 협력(協力)하고... 세계 속의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이 나라가 다시 한 번 빛나는 역사가 있어지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그 제목 들어주시고 국민들이 바라는 그 일들을 온전히 이루어갈 수 있도록 인도함 받기를 원합니다. ... > (2018.2.5 06:20 덕명동)


바흐 IOC 위원장 "평창, 대단한 성공"

입력 : 2018.02.26 03:03

[2018 평창] 

이희범 조직위원장 "유료관중 114만명 돌파… 동계사상 최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선수촌과 경기 시설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여러 이유에서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평창올림픽에 크게 만족한다."

토마스 바흐〈사진〉 IOC 위원장은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앞두고 가진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은 동계 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 국가가 참가했다"면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선보인 나라가 6개국에 달한다는 것은 동계 올림픽 저변 확대 차원에서 대단한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하이라이트로 남북 공동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출전을 꼽았다. 그는 "남북 단일팀과 공동 입장은 전 세계에 강력한 평화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면서 "다른 곳도 아닌 한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IOC와 스포츠가 아닌 정치에서 평화 대화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00267.html


[평창]대회 운영 호평+흑자 올림픽, 흠잡을 데가 없다

기사입력 2018.02.26 오전 10:26 최종수정 2018.02.26 오전 10:26 기사원문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그리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세계 최고의 동계스포츠 제전을 훌륭하게 치러냈다. 지난 9일 개막돼 17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전을 치른 평창올림픽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올림픽에는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동계스포츠 불모지 나이지리아, 에리트레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콰도르, 코소보 이상 6개국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당초 대회 성공 개최를 걱정했던 목소리는 결과적으로 기우로 드러났다. 평창올림픽은 운영과 흥행 등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마디로 크게 흠잡을 데 없는 대회였다. 

우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적자 올림픽 아닌 흑자 재정을 만들어냈다. 평창올림픽 전체 예산은 14조원 수준이었다. 이중 12조원은 고속철도와 경기장 등 인프라 건설에 들어갔다. 따지자면 올림픽 예산이라기보다 지방균형발전자금의 성격이다.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강원도는 더욱 살기 좋은 지자체가 됐다. 또 관광 인구 유입이 대폭 늘어 향후 큰 경제적인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20971


[2018평창]금메달보다 값진 은·동메달 많았다…평창이 남긴 유산은?

기사입력 2018.02.26 오전 05:47 최종수정 2018.02.26 오전 05:47 기사원문

[평창=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행복했던 17일이었다. 금메달 같은 은메달, 동메달, 그리고 메달 획득을 떠나 최선을 다한 경기가 평창과 강릉에서 ‘팀 코리아’를 알렸다.

~ 색깔을 떠나 역사적인 메달들이 많았다는 게 이번 대회 한국의 수확이었다. 지난 13일 고교생 김민석이 일궈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은 스피드와 체력, 지구력이 뒤섞여 가장 힘든 것으로 여겨지는 이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할 수 있음을 드러낸 쾌거였다. 설날 당일 터진 스켈레톤 남자 개인 윤성빈의 금메달은 한국과 아시아 동계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은메달을 따내면서 완성된 한국 동계올림픽 첫 단일 종목 3연속 메달, 금1 은1를 거머쥔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의 아시아 빙속 최다 메달도 값졌다. 

기적은 폐막 직전까지도 계속됐다. 23일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을 연장전 끝에 극적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25일 결국 은메달을 획득했다. 24일엔 ‘배추보이’ 이상호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1960년 스쿼밸리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한국 설상 종목의 첫 메달이 56년 만에 탄생했다. 마지막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장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68&aid=000035533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2224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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