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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에 영적 지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100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그분이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멘토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제적 문제에 해답을 내놓을 영적 능력과 큰그릇으로 준비된 분이었기 때문이다. 이 땅에도 하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조화시키는 영적지도자들이 많이 등장할수록 그만큼 위대한 나라가 된다. 빌리그래함 목사 집회에서 유창한 통역을 담당했던 김장환 목사도 그중에 한분이다. 

아래는 여의도 교회 목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당시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기업과 드러나게 하는 기업들과 이 땅위에 정치와 종교가 정치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계가 있으며 그 안에는대기업도 있으며 중소기업도 있으며 대형교회가 있는가하면 중소기업처럼 작은 교회가 있듯이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기업 중에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이 땅위에 모든 나라를 다스려 갈수 있는 믿음의 거부적인 배짱적인 믿음도 주셨고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업의 총수도 주시어 이 땅위에 그 일들을 주신 것은 하늘에서 내린 복이라고 하지만 하늘에서 내린 기업의 총수가 있으며 대교회를 이끌어갈 큰 영적 지도자들도 있으며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기업들 속에 많고 많은 교회들 속에 또 특수사역으로 많은 일을 감당되어진 선교센터와 모든 일을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선교적인 사명으로 선교사에 대한 책임을 맡겨준 자들도 있으며 많고 많은 일들을 맡겨준 가운데 처음부터 큰 교회로 큰 기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정 속에 하나님의 기업과 세상의 기업을 이루게 하며 눈물로 기도로 또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자들이 부지런함으로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자기의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에게 주신 능력대로 일을 이루기 위하여 많고 많은 일들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생과 노력과 노력으로 많은 일들이 이루어져가고 있는 그 일들 가운데 각자의 대표자들을 세워놓고 책임자들을 세워 놓으며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감당케 하시어 많고 많은 일들을 이룬 것이 한 나라며 한 기업이며 한 사회 분야 분야마다 요소요소마다 세워진 일들이 아니겠는가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분야 분야에 각 요소요소에 그 생활 가운데 미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큰 틀에서 보아지면 큰 틀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뤄놓은 그 일들만 생각한다면 그 구석구석 미치지 않는 부분 부분마다 요소요소마다 많은 일들을 이뤄가는 과정 속에 해야 될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 > (2011.8.5 08:10 관평동)


평양도 갔던 그래함 목사 “한국에서 더 많이 울어”

강혜진 기자 입력 : 2018.02.22 10:15  

VOA, 1973년 110만 여의도 집회 등 조명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현지시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故 그래함 목사는 생전 6.25 한국전쟁 때인 1952년 성탄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5만 명의 신도들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었다.


미국의소리(VOA)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내 루스 그래함이 평양 외국인학교 출신이고, 본인은 한국은 물론 북한도 두 번이나 방문해 김일성 주석에게 성경을 선물하기도 했다”며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한반도의 인연을 조명했다.


VOA는 “집회 당시 그래함 목사는 페허가 된 한반도와 절망에 빠진 한국인들, 그리고 1년 반째 이역만리에서 적과 싸우고 있는 미군 병사들을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면서 “메시지를 통해 남북한의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한국을 방문한 뒤 “지난 몇 년 동안 흘린 모든 눈물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울었다”면서 “이러한 경험이 나의 삶을 바꿨다”고 말했을 정도로 한국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로부터 20년 뒤인 1973년 110만 명이 운집한 그의 여의도 전도 집회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도 집회 사상 최대 인파가 모인 이 집회에서 그래함 목사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셨던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974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83 (교회지도자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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