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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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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교수가 조선일보에 자신과 전두환 전직에 관련한 칼럼을 게재하여 본인은 핍박을 당했으나 '지도력이 있고 당당한 인물로서 우리 역사에 과보다 공이 크다'고 평가했다.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 수밖에 없다. 하늘에서는 어떤 평가를 하실까. 

우리 사역자들은 기도중에 음성을 받아 전두환 전직에게 수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많은 곤경에 처했었다. 세상에서 독재자라 비난받는 인물에게 "충복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하였으니 본인도 국민도 심지어 우리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고 했던 일이다. 그럴 만큼 하늘에서 그 인물이 나라를 다스릴만한 리더쉽과 배짱이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한 것이 아니겠는가. 

명예를 회복하여 다시 세우는 조건은 "숨겨놓은 비자금을 내놓으라"는 조건이었으므로 우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수없이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찾아갔지만 비서관이 알려준 전화로 마지막 통화하며 '거절'의 답변을 들어야 했다. 그 결과 후일에 '29만원밖에 없다'는 발언이 회자되고 2015년에는 1000억여원의 재산을 환수당하는 치욕을 피하지 못했다. 

아래 전두환 전직을 평가하는 내용은 '올바른 정신을 심어준 인물' '민주화정신을 가지고 경제를 살린 인물' '바르게 질서를 잡아간 인물' 등으로 요약된다. 독재자에게 어찌 민주화 정신이라 하느냐 반문하겠지만 그 인물이 부하 전문가를 믿고 전적으로 위임했던 일이 민주화 정신이며 6.29 민주화선언이 그 정신의 결과로 나온 것이라 보면 이해 가능하다. 

아래는 우리가 그 인물에게 전했던 메시지이며, 대통령 업적을 평가한 내용이다.  


<... 너무나도 힘든 이 나라의 우리 경제를이 정치개혁을 누가 하시겠나이까먼저는 (전두환) 대통령만이 그것을 지시하며 새로운 인물이 차대 대통령이 될 때 그 모든 것을 이루어 간다고 합니다참으로 강하게 강압적으로 모든 것을그 일을 이룰 때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세상의 모든 일들이 세계 속에서 과거는 묻지 아니하고 과거의 자기의 모든 일들을 사죄하며 회개하며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돌아오는 계기를 삼으시어... 미리 준비된 사람이며 또 그러한 물질이라고 합니다주님께서 원하는 그러한 일들이 우리가 세상에서 바라는 그런 일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오니 속히 속히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이제는 시간이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음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우리 주님의 부탁이시오매 우리 인간이 부탁하는 것이 아니오라 많은 사람이 원하고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전직 대통령을 사랑하시고 회복하며 명예를 다시 회복시키어 권력을 다시 찾는 기회로 주시고 또 그 차대에 그 인물이 대통령이 되매 그 다음에 또 후대에 되어야 될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담대하게 일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이미 보내드린 그러한 책자를 통하여 많은 영혼 속에 전해진 줄 믿고 많은 사람들 앞에 전해질 때가 온다고 합니다. ...> (2002.02.27 09:20 신기동)


<...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지금까지 애국을 하며 이 나라를 세운 지금까지 이끌어온 대대에 이 나라를 경제를 이 나라를 발전시킨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어주며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하며 이 땅 위에 많은 노래를 남기며 이 나라에 합당한 ‘너도 나도 일어나 일터로 가세’ 한 박정희 대통령 그 아들이 믿음으로 이끌지 않았지만 참으로 이 나라에 어찌하면 잘 살꼬 잘 사는 나라로 만들어갈까 하는 최고의 책임자 그 대통령을 보며 이 나라에 올바른 정신을 심어준 전두환 그 아들을 보며 이 땅 위에 그때그때마다 세워진 목적을 가지고 모든 일을 감당되어지며 믿음을 이끌지는 않았지만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적인 정신을 가지고 이 나라가 어찌하면 민주화적인 정신을 가지고 잘 살 수 있으며 참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이 나라를 지금까지 이끌어가게 하시며 ... > (2010.5.2 11:00 관평동)


<... 박정희 대통령 그 아들을 세워주셔 이 나라를 깨워 부지런한 국민들로 만들어 이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만들며 또 강하게 전두환 그 대통령을 세워 이 나라를 바르게 질서를 잡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 > (2010.11.10 13:30 관평동)


[Why] 집 냉면 초대에 측근 50명 몰고 와… 그의 '보스 기질' 참 굉장했다

입력 : 2017.12.09 03:01 | 수정 : 2017.12.10 08:56

[김동길 인물 에세이 100년의 사람들] (4) 전두환(1931~)

날 중정 지하실로 데려가 교수직 물러나라고 강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훗날 전두환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의 과(過)보다 공(功)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또 그의 인간성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가 보안사령관이 되어 권력의 정상을 향해 가고 있다고 여겨질 때 항간에 나돌던 말이 있다. 그가 연대장이 되면 그의 연대에 끼어들기를 바라는 대대장이 많았고 사단장이 되면 그 사단에서 연대장 노릇을 하고 싶어 하는 대령이 많았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의 밑에 있으면 신분이 보장되고 진급도 빠르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그와 손잡고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두 '그는 한번 믿은 사람은 죽는 날까지 믿어주고 밀어준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그가 '의리의 사나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 것도 까닭이 없지 않다. 그는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을 존중했다. 전문가들에게 그는 "나는 한평생 군인이라 이 분야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제발 이 일을 전적으로 맡아주세요"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는 모르는 일에 나서지 않았고 엘리트들을 전적으로 신임했다.


~ 치욕의 계절을 다 이겨낸 인간 전두환은 아직도 건재하다. 정초에나 그의 생일에는 많은 하객이 찾아가는 것이 사실이고 일 년 내내 그를 예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공(功)이 있고 과(過)도 있기 마련이다. 민주화의 훈풍을 기대하던 온 국민에게 찬바람이 불게 한 그의 잘못은 두고두고 역사가 흘겨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가 조국 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실은 앞으로도 높이 평가될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대통령 전두환은 죽는 날까지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인간으로 살 것이 분명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1867.html


이순자, 자서전서 비화 털어놔…"우리 내외도 5·18사태 희생자"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24일 출간한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에서 12·12 쿠데타 전날 전 전 대통령이 잠자리에서 한 말을 비롯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털어놨다.

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단어가 된 '29만 원'에 얽힌 뒷이야기와 장영자 사건 때 이혼을 결심했던 개인사까지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 '29만 원'은 추징당한 후 휴면계좌에 붙은 이자 = '전 재산이 29만 원 밖에 없다'는 발언은 오랫동안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이는 2003년 서울지법 서부지원의 재산명시 심리에서 전 전 대통령과 담당 판사가 은닉 재산의 유무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불거진 발언이다. 당시 담당 판사가 "예금채권이 30여만 원 정도만 기재돼 있고, 보유 현금은 하나도 없다고 나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전 전 대통령은 "사실대로 적은 것이다. 본인 명의는 없다"고 답했는데 이 발언이 "전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다"고 말한 것처럼 와전됐다.

이 여사는 당시 연희동 집은 물론, 기타 부동산과 서화류, 사용하던 골프채까지 망라해 재산명시서에 기록했다고 회고했다.

그런데 마지막 완성본을 읽어본 전 전 대통령이 혹시 통장에 얼마간의 돈이라도 남아 있을지 모르니 알아보라고 해 검찰이 금융자산을 추징해간 휴면계좌에서 29만1천 원의 이자가 발생한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 여사는 "소액이지만 정확을 기하는 의미에서 29만 원도 기재했는데 일부 언론이 마치 그분이 29만 원밖에 재산이 없다고 주장한 것처럼 왜곡해서 보도했다. 그 이후 29만 원은 그분을 조롱하는 상징이 됐다"고 적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4/0200000000AKR20170324197400001.HTML


'전두환 추징금'을 50% 환수하는 데 19년이나 걸렸다

연합뉴스

게시됨: 2015년 11월 10일 17시 38분 KST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10일 17시 40분 KST DEFAULT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율이 50%를 넘었다. 대법원 확정 판결 19년 만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기준으로 전 전 대통령의 전체 추징금 가운데 50.86%인 1천121억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은 1996년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으로 추징금 2천205억원이 확정됐지만 '전 재산이 29만원'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1/10/story_n_8519032.html


12 12 사태, 전두환 "내 사적인 권력 추구? 젖 먹던 힘까지 쏟아부어 머슴처럼 일했다"

입력 2017-12-12 (화) 16:08:27 | 승인 2017-12-12 (화) 16:09:17 | 최종수정 2017-12-12 (화) 16:09:17

12 12 사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 12 사태는 38년 전인 지난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 승인 없이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등을 체포한 날이다.

전두환은 이듬해 5월 17일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 그해 9월 대한민국 제 1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12 12 사태에 대해 "시대의 요청"이라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어떤 이들은 아직도 12 12 사태가 내 사적인 권력 추구의 출발점이라고 단정하지만 나를 역사의 전면에 끌어낸 것은 시대적 상황이었다"며 "혼란과 갈등의 소용돌이는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정승화 당시 육군 참모총장을 체포한 것은 하극상이나 쿠데타가 아니라 김재규와 함께 박 전 대통령 살해에 가담한 공범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뒤 젖 먹던 힘까지 다 쏟아부으며 머슴처럼 일했다"며 "5공화국을 권위주의 통치시대라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머슴처럼이란 내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겠지만 시간이 없어 강력한 통치력 발휘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24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762 (역대대통령 축재 실상)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25 (전두환 전직은 들으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18 (역대 대통령 평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7458 (걸어온길 - 전두환 전직에게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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