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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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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은 '우리 마을 우리가 가꾸자'는 자조정신을 일깨운 운동으로 코리아발전을 설명하는 대명사로 알려졌다. 

오늘날은 이와 반대로 개인의 직업까지도 '나라책임 정치책임'으로 남의 탓하는 퐁조가 되었다.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을 벗어난 사회주의 나라가 잘된 사례가 지구상 어디에 있는가. 포퓰리즘 사회주의를 선택하여 망한 나라가 베네즈웰라 그리스 등이다.  

아래는 모든 사람은 천부적 재능이 70%이므로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자조정신을 망각하고 국가책임 정치책임 부모책임을 주장하는 풍조를 책망하신 메시지이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을 내가 해결해준다"며 김일성 같은 국가주의 독재자가 출현하게 된다. 


<.. 지금의 외국(外國)에서 들어와 이 나라가 더욱더 다문화적인 나라가 되어져 참으로 고급(高級인력들이 없는 것이 문제지 지금의 어디 가든지 일하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일자리가 있지만 우리는 최고(最高)를 지향(指向)하며 최고의 자리만 가며 제일 편한 자리만 가며 공무원(公務員)만 가려고 하는 그것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니겠나이까. 지금의 아무리 이 나라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돈을 각자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 준다고 하고 지금 너무나 많은 창업(創業)을 일삼아 젊은이들의 소상공인이라 하여 모든 것을 기업(企業)대출(貸出)을 해주어서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一時的)인 일일 뿐이며 그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잠시는 해결(解決)이 되어지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그 모든 것을 나누어 주고 나누어 주는 그 안에 마지막에 결론적(結論的)으로 그것을 다한 마지막에 신용(信用불량(不良)만 남겨주는 과정이라고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 ~

하지만 자기의 자녀의 분량은 알지 못하고 최고(最高)로 만들려고 하는 부모들 때문에 오늘의 이 어려운 상황(狀況)에 처해있는 것을 우리는 아나이다하지만 노력(努力)해서 되는 것이 30이라면 이미 이 땅 위에 자기의 분량을 타고나고 자기의 그릇을 타고 난 것이 70이 아니겠나이까하지만 주님 노력(努力)해서 되는 것은 한계(限界)가 있나이다이 나라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이 정부에서 모든 것을 내어놓고 있지만 근본적(根本的)인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 자기의 정신적(精神的)인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 마음의 암(), ‘내가 최고라는 정신의 병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면 이 나라의 모든 일자리 문제는 풀려질 수 없는 과제와 숙제일 수밖에 없는 것을 아는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참으로 가난은 누구도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우리가 해가야 되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 가야될 과제이고 숙제이지만그 모든 것을 부모(父母)의 책임으로나라의 책임으로정치(政治)의 책임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각자(各者)에게 책임(責任)을 돌릴 수 있는 정책(政策)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모든 것을 각자가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책임과 모든 것을 정부의 탓부모의 탓사장의 탓책임자의 탓자기의 책임은 아무 것도 없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그것부터 바꾸어지는 역사가 이 나라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 > 2017.10.22 09:10 덕명동)


기재부의 고해성사…"反기업 꼬리표 안돼"

내년 경제정책방향 토론中 "反기업정책에 비난 많아…親기업 정부로 거듭나야"

우려섞인 목소리 쏟아져

"최저임금 산입범위라도 기업에 도움되게 조정해야"

윤원섭 기자입력 : 2017.12.07 17:43:38   수정 : 2017.12.07 19:38:20

■ 국·실장급 3시간 난상토론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을 친기업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정부가 반기업적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되겠습니까." 

지난 6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중년 남성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기 시작했다. 토론 내용만 보면 경제계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듯 들렸다. 하지만 토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간부진이었다.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812225&sID=301


[김용석의 일상에서 철학하기]<37>‘국가의 책임’이라고요?

김용석 철학자 입력 2017-12-09 03:00수정 2017-12-09 03:00

~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은 책임을 묻고 무책임한 결과에 대해 합당한 제재를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정치사를 살펴보면 공직자와 위정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책임의 소재를 은폐하는 다양한 ‘전략’을 써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책임의 소재를 ‘모두’에게 둠으로써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큰 사건이 터졌을 때 공직자들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고 공식 사과하는 경우인데, 이는 ‘책임 알리바이의 역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범죄 혐의자들이 각자 알리바이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모두 범죄 현장에 있었다고 ‘알리바이 없음’을 주장한다면 범인을 가려낼 수 없게 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범인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에서 모두 범인임을 자처하면 범인은 철저히 은폐되지요.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209/87652147/1#csidx8b06e15c4999c9cb0ad132e961965e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303 (취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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