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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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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 방탄소년단이 2017년 미국 AMA 상을 받으며 세계 문화계에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들에 의해 한국의 K-pop이 세계의 문화주류로 잡아가는 현상은 일찌기 우리 민족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으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준다. 

유교사회 사농공상의 계급사회에서 문화예술인들을 천대하였으나 우리 사회가 점차 지역 학력 직업 좌우 이념에 차별받지 않고 천부적 자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민주사회로의 진보함으로 얻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아래는 모든 사회 분야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변화된 젊은이들에 의한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려주신 메시지이다. 


<... 지금의 우리는 어느 한쪽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 강국으로 이끌어감에 있어서 우리는 어느 곳도 빼놓을 수 없는 강국으로 갈 수 있는 길로 먼저앞서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한국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마음과 마음이 합하여 이제는()나 우()나 남북한이나 또 지역(地域)과 또 보수(保守)나 진보(進步)나 이제는 우리가 마음이 하나로 합하여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잘하는 그 부분들을우리는 서로가 협력(協力)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구조(構造)가 되어 진다면얼마나 이 나라는 앞으로의 엄청난 건설(建設)과 기술(技術)로 말미암아 앞서갈 수 있는 나라가 되어지지만이제는 여야(與野좌우(左右또 보수(保守)냐 진보(進步)냐 하면서 잘못된 지나간 과거(過去)를 우리는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 이제는 우리는 어느 누구도 안보(安保)를 걱정 안하는 자가 있겠느냐?우리나라 남한이 잘되기를 원하지 않는 자가 있겠느냐

우리가 남한이 잘 살기 위하여 우리 한국이 잘 살기 위하여 구상이 있을 뿐이며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믿고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원하시고 세상이 원하는 길로 먼저 이끌어갈 수 있는 한국이 되기를 원하노라먼저 네 편 내 편 따지지만 우리는 네 편도 아니고 내 편도 아닌 사람이서로 머리가 머리를 맞대고 이제는 서로가 하나가 되어져 이제는 합당한 일꾼들이 사용되어지며 그 부서 부서마다 되어 진다면 얼마나 좋은 나라로 이끌어갈 수 있겠는가먼저는 서로가 서로를 네 편 내 편 골라 잘못된 사상이고 저 사람은 내 편이 아니요 우리를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경계(警戒)하다보면 어찌 이 나라가 하나로 뭉쳐져 이 나라를 하나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는가앞으로는 모든 일꾼들이 이제는 젊은이들이 세워지는 그 때가 되었느니라모든 시도 군도 또 국회도 또 이 나라의 대통령도 이제는 시대를 앞서가며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젊은이들의 시대(時代)가 되었느니라. ... > (2017.5.28 08:20 탑립동)


방탄소년단 칼군무 춤 모음 | BTS Coolest Dance Performance Compil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IGG4QLvldzY


저, 한국史 수업 좋아하는 '고딩'이에요

피부색을 둘러싼 편견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그 편견을 딛고 패션모델이 된 '한국 1호 혼혈 모델'인 한현민(16·서울 한광고 1).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를 "동질성 높은 사회에서 외모 때문에 놀림받았지만 이제는 그 나라(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입력 : 2017.11.24 04:00 | 수정 : 2017.11.24 09:30

[모델 한현민] 한국 1호 흑인 혼혈 모델

나의 정체성은 '한국 흑인'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 어머니는 한국인… 부담스럽던 남들의 시선, 이제는 즐겨요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代', 계약 2주만에 서울패션위크 데뷔… 편견 뛰어넘은 톱모델로 해외서도 주목 

'토종' 한국인이 흑인일 수도 있을까. 신생아 100명 중 5명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어도 (통계청·2016년 다문화 출생 비중 4.8%) 여전히 많은 한국인이 고개를 갸웃할 것이다. 피부색을 둘러싼 편견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 ―이태원에 살면서 고등학교는 왜 강서구 화곡동까지 다니나.

"중학교 때 전교에서 '뒤에서 2등'에 들었다. 성적이 안 좋아서 자리 있는 학교를 찾아 멀리까지 가야 했다. 그래도 공부 때문에 부끄럽거나 그런 건 없다. 이 학교에 배정받았을 때도 다른 동네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지각하지 않고 8시 반까지 가려면 집에서 7시에 나와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야 해서 조금 멀긴 하다."

http://life.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2609.html?related_al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7127 (청년들의 시대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3348 (뒤바뀌는 시대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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