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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행정부 딕 체니 부통령의 회고록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우리가 받은 '라이스' 국무장관'에 관련한 메시지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9.11 테러 당시 TV화면에 라이스가 등장할 때마다 김원장이 '저 여자가 누구냐' 하며 '악으로 조종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라이스 인물 때문에 직접 고충을 당했던 사건이 있었다. 다음은 2005년 9월 예언가 릭 조이너 목사의 초청을 받아 그의 노스캐롤나이나 Morning Star 본부를 방문 당시 2박 3일의 일기내용이다.

2005년 9월 12일 20:00

9.11묵시 등 미가608 사역에 여러 주제로 대화하는 가운데 키신저와 '라이스'에 대하여 좋지않는 음성을 받았다고 하자 릭 조이너 목사께서 'I don't agree with you' (나는 그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기에 몹시 당황했었다. 그날밤 성령께서는 김원장에게 "너희가 이일로 매우 상심했겠지만 이러한 대화때문에 후일에 너희를 기억하게 되리라"는 음성을 주시고 다음과 같은 재밌는 꿈을 보여주셨었다. <우리 철물점에 오만가지 물건이 다 쌓여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어머나 나는 저곳에서 비싸게 샀는데 이곳에서는 싸게 파는군요' 하다. 우리는 도매로 싸게 파는데 저곳(모닝스타)에서는 소매로 비싸게 팔고 있더라>. 이전에 필자가 김원장에게 항상 하던 말이다. ‘좋은 메시지를 받았는데 우리는 장사를 잘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튼 미국 사람들(릭조이너 목사)은 사소한 것도 잘 포장하고 광고하여 비싸게 파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장사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겠지만 미가센터에는 그들보다 더 많은 물품을 쌓아놓고 싸게 팔 수 있다하여 감사했다.

9.13 오전 식사후 여러 주제에 폭넓게 의견교환

14:00 예언사역자 학교를 처음 개강하는 시간이며 많은 지원자 가운데서 200명을 선발했다한다. 그시간에 우리를 소개하더니 동행했던 김상철 회장께 말씀을 부탁하다. 25분정도 능숙한 영어로 강연하는데 한미관계와 국제정세를 설명하니 모두 기립박수로 공감하다.

식당으로 돌아와 있으려니 예언사역 지도자가 20세 내외되어보이는 1인의 남자학생과 4명의 여자학생을 인솔하고 와서 우리 세 사람을 향해 예언을 하도록 지시하였다. 조용하게 한참을 기도하더니 한사람씩 자기가 받은 메시지를 우리 각자에게 말하였다. 김원장은 음성을 받아 세상을 깨우치는 사람이라 한다. 나에게는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이며 길다란 다리가 있는데 교각으로 세운 사람이라 하며 배가 항해하는데 뒤에서 바람을 불어주는 사람이며 자원을 모아 항해를 돕는 사람이라 하였다. 김상철 회장은 여러개의 문에 키를 넣어 열어주는 사람이라 하였다. 세사람이서 협력하여 일하는데 농구공을 드리블하여 골인까지 가는데 방해를 하는 사람을 피하여 골인을 한다고 한다.

* 이외에도 많은 얘기들은 추후에 책자로 펴낼 에정이다.

 

<... 노이스 라이스? 그뒤에 조종하는 ... QIN2 IN2Y 나이스 나이스? 파이 파월 AN(D) 노이스? 노이스? ... 국무총리? 외국 국무총리! 제일 직선 비서관 가까이 안보담당! 안보담당! 안보담당 == 에비? 비비비... ... ... ... 유태인 로마제국 ... ... > (2002.02.21 01:00 여수 중흥동) 

 

<...강대국 미국을 세워주시어 부시대통령을 세워 놓았지만 악의 세력에 조종된.. 제일 가까이 (라이스)에 조종당하는... 조종하는 그 조종에 조종(操縱)당하여 자기의 주장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정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 하나님이 그 대통령에게 그 아들에게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며, 하나님이 계획한 그 계획 앞에 믿음으로 끝까지 이기며 하나님이 세우신 뜻을 감당하기를 원하였지만 마지막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한 그 책임을... 그 어려움으로 찾아오는 모든 세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계속 일어나는 그 모습을 볼 때에,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 속에 그 아들이 겪고 있는 그 고난이 ... 사람에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조종당하여 많은 일을 감당해야 될 이 세상의 모든 그 나라를 보는 많은 일들을 이끌어가는 상황 속에 악한 세력 앞에 굴복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계속계속 하나님께서 경고하셨고, 참으로 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그 아들로 세워 놓았지만 오늘의 그 속에 첩자로 말미암아 조종당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 내가 아무리 내가 혼자 모든 것을 다 ... > (2007.11.25 19:30 옥천)

 

딕 체니의 고백, '부시는 北에 이렇게 당했다'
- 趙甲濟    
 부시 행정부의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의 회고록 ‘나의 시대’ 15장은 제목이 ‘좌절(Setback)'이다. 부시 대통령이 북한정권을 ‘惡의 軸’으로 규정, ‘레짐 체인지'(정권교체)까지 추진하다가 임기 말엔 핵시설 검증 약속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北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해줌으로써 ‘부시 독트린’을 스스로 부정해버린 것을 한탄하는 내용이다. 체니는 이 굴욕적 사건의 책임을 콘돌리자 라이스와 대통령에게 돌렸다.
 
 2008년 6월26일(미국 시간) 북한은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검증용 핵시설 목록을 전달하였는데, 우라늄 농축과 핵확산에 대한 기록이 빠졌고, 플루토늄 재처리 활동에 대한 기록도 충실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부시 대통령은 즉각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할 뜻을 의회에 통보하였다. 체니는 검증절차에 대한 합의가 부실하다고 따졌고, 라이스 장관은 6자 회담 미국측 대표인 크리스 힐이 북한측과 구두로 우라늄 농축에 대한 별도의 검증 방식에 대하여 합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체니가 더 추궁하니 ‘합의’가 아니라 힐 대사의 비망록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라이스는 의문을 제기한 부시 대통령에게 “외교에선 반드시 문서합의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변명하였다. 일본 정부도 美北(미북)이 합의한 검증방식에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부시 대통령은 2008년 10월10일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주기로 결정하였고 다음 날 라이스는 그 문서에 서명하였다. 체니는 회고록에서 <참담한 순간이었다>고 썼다.
 <이것은 부시 독트린을 부정하는 것이고, 클린턴 시절의 실패한 접근방법을 답습하는 꼴이었다>
 북한정권은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빠지자 말자 “검증은 영변의 플루토늄 원자로에 한한다”고 선언하였다. 12월11일엔 어떤 ‘구두 약속’도 무시하겠다고 했다. ‘구두 약속’을 믿고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북한을 빼준 부시 행정부는 임기를 對北(대북)굴욕으로 마감하였다.
 그 뒤 북한은 2009년 5월에 두 번째 핵실험을 하였고, 작년 10월엔 미국 전문가에게 영변 단지 내 농축우라늄 시설을 보여주었다. 2011년 2월 미국의 국가안보부 짐 클레퍼 국장은 상원에서 증언하기를, “북한은 영변에 농축우라늄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바 시설의 규모 등으로 미뤄 상당기간에 걸쳐서 농축을 시도하였다”고 했다. 그는 또 “농축시설이 다른 곳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부시 행정부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對北강경론자였던 체니는 부시의 실패 교훈을 정리하였다. 한국의 對北정책을 맡은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한다.
 <첫째, 정책의 목표를 잃어선 안 된다. 국무부는 교섭과정에서 北核(북핵)폐기가 아니라 북한과 합의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말았다.
 둘째, 강한 입장에서 협상을 해야 한다. 원칙을 지켜야 하고 필요하다면 회담을 깨고, 군사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셋째, 금지선을 지켜야 한다. 북한이 시리아에 영변급의 핵무기용 원자로를 수출한 사실을 알고도 응징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
 넷째, 전략적으로 思考(사고)해야 한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였을 때와 그들이 시리아에 원자로를 지어주고 있음을 알았을 때 우리는 중국을 앞세워 강한 압박을 넣었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
 다섯째,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해야 하는데 일본과 한국을 소홀히 하였다.
 여섯째,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북한은 제네바 非核化(비핵화) 협정을 맺은 뒤에도 우라늄 농축과 對시리아 원자로 수출을 했다. 이런 수법을 우리한테도 적용하였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1462&C_CC=AZ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29 (조종당한 부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905 (라이스 조종)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27 (북한, 이란 공격해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09 (연평도 피격은 부시책임)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284 (릭조이너 2005내한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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