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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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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에 가장 해악을 끼친 지식인을 꼽을 때 한완상을 빼놓아서는 안될 것이다. 그는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서 기독교 지식인으로 행세하며 김영삼 정권에서 통일부장관을 역임하다가 김대중 정권에서 교육부장관을 했고 노무현 정권에서 적십자총재를 역임한 카멜레온이다. 그가 많은 해독을 끼친 이유는 기독교 양심세력으로 가장하는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이비 지식을 동원하여 반미친북활동을 민주주의 행위로 변증하는 재능을 지녔기에 많은 젊은 지식인들이 그것이 似以非(겉은 같으나 속은 다름)라는 것을 알기까지 많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

그는 기독교 개혁을 외쳤으나 긍정적 메시지는 없고 "예수없는 예수교회" 등의 책자를 통해 한국교회를 죽이는 일에 앞장섰다. 어떤 근거로 그는 한국교회는 갈릴리 예수를 만날 수 없다고 단정하는가? 그는 대형교회를 비난하나 가정에 큰그릇 작은 그릇이 필요하듯 한국교회에 큰교회가 세워져 해야 할 일이 있다. 개신교가 비난받는 이유가 "배타적 우수성"을 내세우기 때문이라고? 가당치 않다. 그렇다면 타종교에도 구원의 진리가 있으며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고 해야 하나? 성경은 유일 진리를 내세울뿐 어느 구석에도 그 따위 허황한 거짓평화를 기록한 내용이 없다. 한완상이 정녕 기독교를 비난하려면 그렇게 기록한 성경을 비난하고 기독교를 떠나야 할 것이다. 그의 말에 약간의 일리가 있다해도 그의 친북반미활동은 그의 분별력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 ‘우리는 진정 부귀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세뇌(洗腦)가 되어서 그 사람들 지령 앞에 지금까지 많은 국회의원들도 많은 정치인들도 많은 언론도 많은 법관도 그쪽에서 조종(操縱) 받아 일하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으며 지금의 그자들은 아직도 이 남한이 중요하며 왜 남한에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알지 못하며 참으로 그자들의 조종 하에 지금의 모든 일을 조종하고 있으며 지금 많은 자들을 ... > (2007.2.19)

한완상 “ ‘예수 믿고 구원받는다’ 구원 비하하는 것”
한완상(72) 전 통일부총리가 “한국교회와 교인의 삶 속에서 갈릴리의 예수를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 바로 위기”라면서 한국 교회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한 전 부총리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예수 없는 예수 교회’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쏟아지는 부정적 평가는 다름 아닌 역사적 예수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이라면서 “땅에 떨어진 한국 교회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역사적 예수를 회복하려는 노력은 절대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 없는 예수 교회’는 한 전 부총리가 새길교회에서 성도들과 나눈 설교문 중 일부를 역은 책이다. 그는 “한국교회가 주기도문과 산상수훈과 같은 역사적 예수의 삶과 가르침은 없고 사도신경처럼 교리로 박제화된 신앙고백만 하고 있다”면서 “이런 신앙고백으로는 예수를 따라 살 수 없다”고 고언했다. 한 전 부총리는 “교회의 대형화를 한국 교회가 주도하고 있는데, 그 성장만큼이나 큰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개신교가 ‘배타적 우수성’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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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노동당(남로당)의 부활!]
내일(2005년 2월14일)부터 서강대학교에서는 제6회 북한난민.인권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통일 연대라는 단체가 이들에게 자유와 인권이란 미명하에 자행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평화적 회의라고 비난하며 국제 회의에 참석하는 개인과 단체들에게 경고장을 발송하였으며 이를 무시하고 국제회의를 강행한다면 민족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란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통일연대의 인적 구성을 살펴보면 한상렬이 상임대표로 하여,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한승헌 사법개혁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서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상임고문으로 있으며, 천영세 민노당 의원, 이수호 민노총 위원장 등이 상임대표를 맡았으며 특히 간첩 출신인 김낙중 등이 고문으로 있으며 강정구 동국대 교수,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성유보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일 연대에는 민주 노동당, 민노총,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전국연합, 전농 등의 운동권 단체들이 총망라하여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인적 구성을 살펴볼 때 이들이 노동계 정치계 교육계 등 우리 사회의 각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일연대는 북한 외무성이 2월10일 핵무기 보유를 공식선언한 다음날 일제히 김정일 핵보유 선언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남로당의 부활을 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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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에는 친북반미 단체의 대표자들이 상당수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다. ‘김일성의 빨치산 활동도 독립운동’이라고 주장한 강만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맥아더동상파괴운동을 주도했던 강희남 목사, 김중배 전MBC 사장, 나창순 범민련 남측본부 공동대표, 박석무 5·18기념재단 이사장, 배다지 전전국연합 상임의장, 송기숙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송기인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열린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이창복 전전국연합 상임의장, 이천재 전국연합 서울의장, 전창일 전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변호를 맡았던 한승헌 변호사,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낸 함세웅 신부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문익환 목사를 찬양하고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시인 고은, 김혜경 민노당 대표,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종린 통일연대 명예대표, 미북간 협상이나 남북 문제에 대해 ‘북한은 약자’라며 김정일 정권의 편을 드는 이철기 동국대 교수,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임동원씨와 정세현씨 등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 더 보기 

김한수 著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찾아서>
(책 소개) 미국교회는 한국교회에 복음을 전해준 교회이기에,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왔다. 그들이 이 땅에서 "개혁"되어지려는 모습 속에서 우리교회가 나아갈 길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책상 머리에서 쓰여진 것이 아니라, 저자가 수년동안 광활한 미국 전역을 발로 뛰며 교회들을 때로는 수십번 씩 방문하여 현장 체험을 통하여 얻어진 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책이다. 생생한 현장감을 통하여 발견되어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교회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들의 현재 위치와 나아갈 길을 더욱 밝게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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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5-7-no-action.htm
http://micah608.com/7-2-19-civil-war.htm
http://micah608.com/3-3-20-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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