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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11-12 
시          간 : 10:3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Money Matters.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Nov 12, 2003.

 

2003.11.12 10:30 여수

 

-도마처럼 살지 말라

어찌하여 근심하며 염려하고 있느냐?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이미 주 예수 안에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진 것을 믿으며 주님께서 배후에서 조종하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루하루 그때그때마다 지도하여 가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과 역사하심이 이 땅위에 하나님께서 모든 계획을 주권하시고 이루어가시고 있거늘 무엇을 그리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의심하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떠한 도마처럼 의심해 하나님의 큰 뜻을 그르치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 줄 아느냐? 어찌하여 주께서 말씀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며 하나님의 그 광범위하신 큰 뜻이 모든 이 나라와 민족 속에 모든 일을 다스려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제단을 통하여 큰 역사를 새 장을 새 역사를 새롭게 새 정권을 또 주님께서 하나님이 세우신 통치자를 이미 세우셨거늘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마침내 때가 이르매 미가608 시리즈를 통하여 상상하지 못할 물질이 준비돼 있거늘 세상의 어떤 지금은 잠시 물질이 묶여있는 것 같으나 세상에 비굴하지 말라. 어떤 모양이라도 행여나 물질 때문에 사람과 타협하여 이 미가608 시리즈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고 그 책자를 통하여 앞으로 참으로 광범위한 그러한 책자가 이 세상에 선포되며 이 세계 속에 선포될 그 날이, 공급될 날이 오나니 무엇을 그리도 염려하느냐?

 

-물질로 잘못된 기관과 연결을 경계하라

물질로 말미암아 행여나 우리가 참으로 물질에 묶여서 세상에 잘못된 기관 기관들과 연결될까 심히도 두려우니, 나의 딸아 나의 딸아 하나님의 그 마음을 주심도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참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다고 하면서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그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영광을 가리울까 심히

 

심히도 두렵사오니 주여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이미 주셨고 마음을 주관하여 주심을 이미 알았사오니 주께서 역사해 주신 그 역사 속에서 저희들이 인간의 생각으로 물질에 오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물질 때문에 어떠한 모양이라도 비굴하지 않게 하여주셔서 하나님의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 세상에 하나님과 물질과는 동등한 입장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초월(超越)하여 물질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예수를 잘못 전하는 일이 없도록 나의 딸아 항상 깨어서 분별하여 기도하라. 지금까지도 인도하시어 오늘까지도 먹이시며 입히시며 이렇게 큰일을 감당하였거늘 물질이 없어서 일을 못하고 있었느냐? 먹을 것이 없어서 일을 못하였느냐? 왜 그리도 물질에 궁핍함을 주신 것이 아니온데 너무나도 풍족히 채워주었거늘, 참으로 물질 때문에 궁핍한 말은 입술로도 범하지 말라. 입술을 벌려 주께 기도는 하되, 세상 어느 곳에 가든지 물질과 상관없는 일로 사역을 감당하는 이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의 딸은 항상 입술을 절제하며 입술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크고 크신 그 역사를 심히 그르칠까 두려우니 마침내 때가 이르매 주께서 계획하시며 주님께서 책자를 통하여 큰 영광 받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約束)을 믿고 감사하라. 참으로 이 물질을 어찌 쓸까 할 때가 오나니 어찌하여 그리도... 지금까지도 기다렸거늘 얼마 남지 않은 그 기간을 왜 못 기다리며 ‘물질 물질 물질! 돈 돈 돈 돈!’하느냐? 입술로 범죄 하지 말라 입술로 범죄 하지 말라. 입술을 절제하라 입술로 범죄 하지 말라. 물질로 판단 받는 제단으로 이미 우리 주께서 한번에 걸친 그러한 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보았느냐? 얼마나 많은 것을 깨달았느냐? 마침내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이 제단을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리며 쓰고 쓰고도 남음으로 역사하여 주었거늘

 

(마6:24) 사람이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요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막11:15-17)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위 묵시의 해설 - 이것은 비단 은혜원을 축복해 주시겠다는 은혜원만을 위한 묵시가 아니다. 돈에 관련한 김원장의 복잡한 심령을 책망하시며 신자들이 알아야 할 올바른 재물에 관련한 교훈을 주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돈과 하나님과는 동등한 입장이라'하시며 돈의 중요성과 돈의 위력을 인정하시고 사람이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돈을 받고서 공정한 게임이 진행될 수가 없는 것은 비단 정치인에게 있어서 뿐 아니라, 앞으로 은혜원 미가608 사역에서도 순수한 의미에서 헌금이 아닌 향후 어떠한 형태의 정치적인 연결고리를 기대하는 검은 돈일 가능성을 사전에 경고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으로 변질 되었는가? 거룩한 교회의 순수한 메시지가 ‘헌금강요’로 이어질 때 교회가 그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장사하는 곳으로 퇴색되었기에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를 폭발시켜 상을 둘러엎으신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에 사는 돈의 궁핌을 어떻게 해결하라는 것일까? 하나님의 약속이 내 자신의 눈과 손으로 만지는 사물보다 더 확실함을 믿지 못하는 도마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 하시며, 물질적인 문제로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는 하겠지만 사람들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하시다. 이렇게 섬세하게 간섭하시는 분을 신뢰하며 우리는 여기까지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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