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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9-23 
시          간 : 03:3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Mission of Prophecy.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Sep 23, 2003.

 

2003.09.23 03:30 여수

 

 -이 나라 재앙을 막아주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 이 세상에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 하나님 만드셨건만 이렇게 변해 버린 이 나라 나는 어찌해요 아버지여 나라에 되어지는 이 무서운 일들을 ♬

 

아버지 주님 어찌해요? 아버지 아버지 주여 오 주여 아버지

♬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 무서운 일들을 누가누가 막으리요 하나님이 주신 고난 아버지여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소서 ♬

아버지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버지 살려주세요. 아버지 주여 아버지 주여 아버지 ... (몹시 고통스러운 신음) 주여 아버지 ======

 

♬ 너도나도 못살겠네 너무나도 힘들어서 어찌해야 어찌해야 너무나도 힘들어서 이 무서운 일들을 우리 주님 우리 주님 하나하나 막아주오 나라를 건져주세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아버지여 ♬

아버지 주여 아버지 이나라의 어려움을 아시지요 오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 주여 아버지 아버지 주여 아버지 === (방언 신음소리)


♬ 지금 처한 이 상황이 너무나도 힘겨운데 어찌하여 이 나라에 이런 재앙 내리시고 너도나도 못살겠다 죽겠다고 아우성을 너도나도 답답해서 못살겠다 죽겠다고 여기저기 그 신음소리 들리지도 않으셔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다시 한번 우리 주님 이 어려운 고난에서 건져 주옵소서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이 고난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너도나도 너무너무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이렇게 무서운 재앙을 내리시면 어찌 합니까? 주님 만져주시옵소서. 아버지 주여 아버지

 

주님 앞에 맡겨준 일을 감당한다고 했지만 아버지여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면서 이 나라에 처한 모든 상황과 많은 백성들이 처한 하나님 사랑하는 영혼들이 처한 상황을 보면 너무나도 해야 될 일이 많고 참으로  기도해야 될 일이 많지만 저희들 너무나도 막연하게 하나님 어찌 합니까?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너무나도 이 어려운 상황 우리 주님이 이 나라에 놓았지만 그것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참으로 미련한 백성들 어찌합니까? 하지만 아버지여

 

 -아직도 하늘 무서운줄 모르는 미련한 영혼들이여

우리 주님은 참고 참고 봐주고 봐주고 기다렸건만 아직도 주님 앞에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지 못하며 하늘의 그 뜻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이여.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무서운 재앙으로 너무나 많은 피해와 너무나 많은 인명을 앗아갔지만, 아직도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는 참으로 미련한 영혼들이여!

 

-자기만을 위해 사는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우리 주님께서는 다시금 다시금 하나님의 엄청난 무서운 재앙을 내리시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마 말씀하시지만, 하나님 지금 처한 상황도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데 자꾸자꾸 어려운 고난을 주시면 어찌합니까?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이 땅에 많고 많은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이 있지만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미련한 자들이 아니었나이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되어지며 참으로 ‘주님 어찌해야 합니까’ 하면서 애통하며 통곡하는 자들이 이 땅위에 참으로 많이 있사오니 아버지여 그자들의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고 애쓰는 그 수고가 절대로 헛되어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 역사하여 주시어서 이 땅위에 우리 주님 원하시는 참으로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선진 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이 온 방방곡곡에 전하게 하시되 각 구석구석마다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이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그 역사를 하시고 약속하신 주님!

그대로 이루어갈 수 있는 그러한 계기 중에 참 하나님의 그 뜻을 보며 그 뜻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무서운 재앙도 무서운 일들도 자꾸자꾸 일어난다고 하온데, 주님이 이제 하나님 많은 영혼들 속히속히 알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성령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듣게 하옵소서! 보게 하옵소서! 알게 하옵소서! 주여 아버지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살기 좋은... 참으로 어느 나라보다도 더 좋은 기술을 주셨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삼아주셨지만 사람의 잘못 살아가는  욕심과  허영심과 잘못된 모든 각자의 욕심 때문에 이렇게 망해 버린 이 나라를 우리 주님 다시 세우고자 다시 이 나라를 참으로 우리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렇게 주님 참으로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그 높고 높으신 그 뜻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나이까? 주님


♬ 하나님이 골라내시며 잘못된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일일이 간섭하시며 이제는 어떻게 이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겠나이까 우리 주님이 아시지오 ♬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인도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우리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이 일들을 어찌 누가 막을 수 있겠나이까? 주님

 

♬ 나 어떻게 가야 하나 오 하나님 아버지 주신 나라 어느 누가 다스리랴 오 아버지 하나님 나의 주님 이 고난과 이 고통을 아시는 우리 주 여호와여 하나님이 건지소서 ♬

하나님 아버지 건지소서 주여 아버지여

♬ 그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이 깨닫게 경고하고 또 경고를 하였지만 ♬

 

오 주여 아버지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의 육신적인 아픔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영적 기도이다. 재앙을 주어 깨닫게 하여도 알지 못하고 개인의 허영심을 채우며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일할뿐 나라를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는 지도자가 없음을 한탄하는 기도이다. 역사상 가장 무서운 태풍이 몰려온다해도 예정된 오페라를 태연히 관람하는 책임자를 보면서 울분을 토한다.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나라는 망한다'는 하늘이 주시는 묵시를 알아듣지 못한다.

종교인들은 어떠한가? 기독교는 오로지 자신의 축복과 개교회의 번영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인식되어 국가적인 지도력을 잃은지 오래이며, 또한 '우리 사찰경내로 도로가 나서는 안된다' 결사반대를 외치는 종교집단들에게 국가의 개념은 존재하는 것일까?

책망의 묵시에는 해답이 있어야 한다. 미가608의 해답은 미가서 6장 8절의 말씀이다. 역사의 주관자 앞에 겸허히 돌아와 공의(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외치는 정의는 공허하나 미가608의 정의는 구체적이다.

해답을 주어도 실천하지 못하고, 경고하고 경고하고 재앙을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국민에게 기다리는 것은 재앙에 재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도 망한 기업과 망한 개인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더 이상 재앙을 주시면 어찌합니까 불쌍히 여겨주소서' 간구하는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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