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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김회장 애국집회 인도, .은 자정을 넘어 양촌에서 사역후 다음날 귀가.

9/2

18:30 금암리 마을분들 식사접대

9/3

청소하다가 다툼, 사소한 일에 자제력을 잃는 어리석은 우리들

권박사가 휴가를 얻었다며 가족과 내방

22:00 안박사 내방

SBS ‘파산법, 그것을 알고 싶다프로그램 시청. 신청자의 97%가 파산인정을 받고 채무면제를 받았다는 통계. 선진국의 인권제도를 도입하여 채무에 허덕이는 이들을 보호해주는 나라가 되어 감사,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빚의 부담으로 우울했던 시간들. 

9/4

04:00 - 네 명의 강사가 각각 여러명의 시험관들 앞에서 자기 이론을 설명하고 그중에 심판장이 바로 평가를 해준다. 내가 맨 나중에 설명을 하는데 모두 고개를 끄덕이고 심판장이 나를 끌어안으며 자기도 나와 생각이 똑같다며 오락 끌어 앉는다. 합격이라 했다. 내가 말하는 이론은 전쟁과 평화에 관한 것이었는데 어떤 화학성분이 한가지 경향(one way trend)만을 갖듯이 전쟁의 이론, 평화의 이론이 역시 각각 한가지 경향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쟁평화가 서로 긴장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꿈을 깨고 나서도 한참동안 마치 현실인 것 같았다. -

대전 새로남 교회에서 예배후 안박사와 서울행, 교통체증으로 5시간 소요

9/5

집에서 휴식

9/6

02: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45 (연방제는 북에 먹힌다)

11:00 CCC 본부에서 김준곤 목사님과 소중한 대화, 중식을 대접받고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49 (CCC 그 일꾼들을 세우라)

14:30 일산병원에서 심장관련 진료후 옥천센터 귀향

9/7

10:00 양촌 상담 사역후 19:00 귀가

9/8

10:00 옥천에서 픽업 상담, 중식후 귀가, 많은 문제를 껴안고가는 목자들

16:00 '공격하겠나이다'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53 (대북관련 부시대통령 심령)

9/9

9/10

611:15 북한구원운동 미국집회 참석차 휴스턴 향발

Huston La Quinta hotel에 여장을 풀고 김회장 주최 중국식 저녁, 코리아 저널 기자와 대담. 북한구원운동에 비판적인 질문, 많은 일부 재미한국인들의 안이한 대북관을 엿봄, 식사비 대납200$

9/11

04:00

지난밤 김.환상 나라가 흥하든 망하든 너희는 할일이 많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음성을 들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무겁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62 (휴스턴에서 기도)

11:30 휴스턴 한인교회예배, 정인찬 목사님의 간결한 설교 역경을 이기는 믿음에 은혜 받다. 한불럭을 차지한 교회 규모에 놀라다. 

17:00 목사님들과 식사

18:30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KCC주최 북한구원기도회숄티 이순옥 김상철 회장 등의 연사 순으로 진행.북한을 구원해주소서기도하지말고 북한 구원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하는 기도를 하시오. 미가608 시리즈 정목사께 선물

23:00 탈북 이순옥 여사 호텔 룸에서 함께 기도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58 (두고온 나의 동포를 구하소서)


<좌로부터 필자, 김상철변호사, 수잔 숄티 여사, 이순옥 여사, 김옥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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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005.9.12

8:00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뜻밖에 지난해 미가센터를 방문했던 정집사를 만나 조식 

12:00 양식당에서 김회장 친구 차사장님 점심대접을 받다.

15:30 노스캐롤나이나 샬롯 공항에서 출영나온 기사가 릭 조이너 목사님께서기다리고 계시다는 말하며 morning star 본부로 안내하다사저에서 인사하고 9.11테러 관련 미가608 책을 설명, 9.11묵시 등 미가608 사역에 여러 주제로 대화하는 가운데 키신저와 '라이스'에 대하여 좋지않는 음성을 받았다고 하자 릭 조이너 목사께서 'I don't agree with you' (나는 그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기에 몹시 당황했었다. 그러한 표현은 우리에게 결례가 되는 표현이었던 것이다. 각각 호화로운 객실에 안내받아 취침하려 했으나 몹시 무거운 마음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날밤 성령께서는 김원장에게 "너희가 이 일로 매우 상심했겠지만 이러한 대화 때문에 후일에 너희를 기억하게 되리라"는 음성을 주시고 상징적인 환상을 보여주셨다. 

* 라이스 국무장관에 대한 체니 부통령의 회고록 -->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727

2005.9.13

아침에 김원장을 만나니 다음과 같은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내용인즉, 

<우리가 철물점에 갖가지 물건을 다 쌓아놓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어머나 나는 저곳에서 비싸게 샀는데 이곳에서는 싸게 파는군요’ 하다우리는 도매로 싸게 파는데 저곳(모닝스타)에서는 소매로 비싸게 판다고 한다> 

이전에 내가 김원장에게 자주 하던 말이다.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많은 메시지를 받았는데 우리는 장사를 잘하지 못하고 있다"아무튼 미국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잘 포장하고 광고하여 비싸게 파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장사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겠지만 미가센터에는 그들보다 더 많은 물품을 쌓아놓고 거저 나눠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14:00 오늘은 예언사역자 학교를 개강하는 시간이며 많은 지원자 가운데서 200명을 선발했다한다. 그 시간에 우리를 소개하더니 김상철 회장께 말씀을 부탁하다. 25분 정도 능숙한 영어로 한미관계 및 미국선교사들의 의한 한국의 발전에 대하여 설명하니 모두 기립박수로 공감하다. 일찍이 한미우호협회와 아시아태평양협회를 창설한 분이기에 미국 청년들에게 감동적 메시지를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시다. 

식당으로 돌아와 있으려니 예언사역을 지도하는 책임자가 20세 되어보이는 1인의 남자학생과 4명의 여자학생을 인솔하고 와서 우리 세사람을 향해 예언을 하도록 하였다. 조용하게 한참을 기도하더니 한사람씩 자기가 받은 메시지를 우리 각자에게 말하였다. .에게는 '음성을 받아 세상을 깨우치는 사람'이라 한다. 나에게는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이라 하고 덧붙이기를, 길다란 다리가 있는데 '교각으로 세운 사람'이라 하며 배가 항해하는데 '뒤에서 바람을 불어주는 사람'이며 '자원을 모아 항해를 돕는 사람'이라 하였다. 김회장에게는 '키를 가지고 여러개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라 하였다. 우리 세 사람이 협력하여 일하는데 농구공을 드리블하여 골인까지 가는데 방해를 하는 사람을 피하여 골인을 한다고 한다.

 

조이너 목사께 김회장에 대해 어떤 음성을 들었느냐 물으니 그를 한국에서 만났을 때 "이가 바로 한국의 지도자라"라는 음성을 받았다고 했다.

.건물 안내를 하는 분(Mr. HART)을 따라 거대한 모닝스타 사역장 설명을 듣다. 아직도 본인은 짐 베이커(45년형을 받았으나 7년후 출감했다한다)를 예언자로 믿고 있으며 두렙돈 여인의 돈으로 이곳 크리스챤 센터를 세웠으나 너무나 대형으로 건설하여 감당하지 못하고 부도를 맞았다 한다. 이곳을 인수하여 청소할 때에 많은 광인들을 이곳에서 몰아내면서 많은 영적 전쟁을 실제로 치루었다고 간증한다. 조이너 목사님이 "이분들에게 가지고 싶은 책을 모두 드리다" 지시를 받았다며 책을 고르라 한다. 

 

오후 잠깐을 제외하고 아침식사부터 계속하여 저녁까지 조이너 목사와 함께 진지한 대화를 하다.

책을 무상으로 받고 최고의 응대를 받았는데 얼마나 헌금을 해야 할까요 기도하니 너희도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이니 부담스러워 할 필요가 없다' 응답을 받고 적당히 감사하다. 

9/14

4:00 기상하여 샬롯공항에 가며 유익한 대화. 운전자 본인도 PASTOR 부인도 9세되는 아이도 PASTOR직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고 한다.

6:45 샬롯을 출발하여 Cleveland 경유 LA에 도착, KAL기로 한국행

9/15

17:00 인천도착, 우면동 김회장댁에 들려 대화마치고 옥천에 내려오니 자정이 되다.

9/17

방문했던 분들에게 감사서신발송

9/18

23:1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66 (말한마디 못하는 불충한 종들아)

9/19

7:30 덕정 장모님 성묘, 처가가족들과 송추에서 식사

9/23

한기가 있고 두통이 심하다.

9/24

15:00 옥천군 군민체육대회 참석

9/25 주일

성령께서 김.에게 4복음서와 요한 계시록을 공부하라는 숙제를 주시다. 목적을 잃고 있다고 책망하시다.

13: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71 (노력없는 기적을 바라느냐?)

9/26

21:00 상담중 휴대폰 전화가 계속하여 울리어 받으니 서울 D사모가 급한 일이 발생하여 도와달라고 하다. 현재 부흥회가 열리고 있는 도중인데 25세 여자청년이 마귀가 들었는지 은혜를 받았는지 여러사람에게 당신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당신은 마귀가 들었다하며 막무가내 난동을 하는데 부흥사 목사 장로 아무도 말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도하기를 "지금 목사님께서 그녀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하고 사모도 함께 기도하자" 하며 김.이 기도하자 잠시후 그녀의 난동이 멈추어 목사의 권위가 서게 되었다고 한다.

9/28

05:00 새벽에 D사모가 감사의 전화를 하다.

13:00 인천 차녀를 방문하여 아파트 월세방을 구하는데 동행. 차녀의 간증에 함께 눈물짓다. 그동안 생활이 궁핍하여 금식기도를 해왔으며 어제는 쌀과 우유가 모두 떨어져 어미에게 전화를 했으나 차마 말문을 열지 못했으며, 지난밤 꿈에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 계좌를 확인해보니 29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도무지 믿기지 않아 남편과 함께 두시간을 울었다고 했다. 산재치료를 받고 치료를 21일에 끝냈으니 산재보상비가 보름후에나 입금된다고 예상했는데 일찍 입금된 것이다. 그동안 살림하며 지은 빚이 2200을 상환하고 월세(30만원) 집을 얻었으니 다행이다

9/30 

황성* 전도사 내방하여 미가사역 동참을 희망, 방대한 녹음 tape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작업을  부탁

1011일부터 '나라를 위한' 강의를 부탁받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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