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들의 대선 시나리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heir secret Scenario for Park'.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an 10, 2007.

2007.1.10 22:00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게 맡기신 분이 주님이시니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내 생명을 다하기까지 주저하지 말며 이 땅에 외쳐야할 바를 바로 외치라.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아무리 이 땅에 내 생명(生命)다하기까지 내 사명(使命)다하기까지 주님의 일을 감당한다고 다짐하였지만 심히도 두려워하고 있구나. 한 번 두 번 세 번 실습하고 경각심을 주고 또 경각심을 주고 === 또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우리가 너무나 오래 준비하고 ==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길어지면 ‘이제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구나’ 할 때에, ‘안전하다 안전하다’ ‘괜챦다 괜챦다’ 할 때에 이 나라는 불바다로 변해 버리리라. 이미 이 나라는 위험한 시기에 도달하였느니라. 이미 다 준비가 완료되었느니라. 또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했던 일들이 이미 ...

시나리오(scenario)가 이 땅에 돌고 돌 때에 생각지도 않는 엉뚱한 일로 다른 방법으로 시나리오로 이 땅에 던질 때 그 다음에 준비된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지금은 누가 ‘네가 되냐 내가 되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는 너무나 위기상태 위험상태 ... 지금이 어떤 상황인 줄 아느냐? 지금 대한민국 남한은 시야(視野)가 (보이지 않으며) ...  ‘네가 되냐 내가 되냐’ 할 때에 이 나라는 불바다가 된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구나. ‘네가 되냐 내가 되냐’ ‘네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다 정신이 (없을 때에) 절대로 ... 말로는 노무현 정권이 이명박에게 넘겨준다했지만 그것은 너무나 무서운 모순(矛盾)이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그자를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 될 것으로 높이 세워놓고 다시 자기들이 어찌하면 또 새롭게 세워서 새롭게 당을 만들어서 순간 우리 현당이 다시금 해볼 생각을 하며 여러 묘안(妙案)을 짜고 있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며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짜고 겉으로는 다 갈라지고 갈라지고 === 다 ‘너도 나쁘고 너도 나쁘다’ === 하지만 한군데로 모아져 어찌하면... 지금은 이명박을 띄우는 것 같으나 그 위에서 더 교묘하게 = 진행시키는 것은 다- 지금은 너도 나도 서로 죽이는 것 같으나 제일 이용하기 쉬운 박근혜를 세울 생각인 것을 알고 있느냐? 다- 절대로 현당은 한나라당을 밀지 않는 것을 어찌 그 묘수에 다들 ... 잠시 잠간 써먹다 그자를 언제 어느 때 제거할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을, 그렇게 쉽게 이쪽 당으로 넘겨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것을, 다- 빌미를 미끼를 던져놓고 마지막에 다 사건을 만들어 놓고 순간 떨어뜨리며 다시 자기들 전체 합당을 하여 세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아느냐? 이미 이명박은 그 미끼에 걸렸느니라. 어느 순간 미끼를 던진 사건에 그자를 떨어뜨리려는 것을 알고 있느냐?

※ 위 묵시의 해설 - 실명을 거론한 이 묵시는 해설하기가 심히 어렵다. 여당이 경선에서 이를 떨어뜨리고 박과 결선에 임하려 한다는 전략인가 혹은 박을 최종적으로 세운다는 뜻인가 알 수 없다. 그들 현당 지도부 모두의 생각이 일치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국민의 지지를 잃고 절망적인 현재의 심정에서 고려하고 있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보여주신 것이라 본다. 모든 당과 인간들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웠으나 결국 하나님의 모략이 승리할 것이다.

☆ 노무현, ‘고건 밟아야 호남표 응집한다’
"오히려 저하고 저희 정부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 왕따가 되는 그런 체제가 됐고, 중간에 선 사람이 양쪽을 끌어당기질 못하고 스스로 고립되는 그런 결과가 되기도 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위 상임위원회에서 고건 전총리기용을 두고 한말이다. 노 대통령은 "고 총리가 다리가 되어 그 (사회지도층) 쪽하고 나하고 가까워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총리로 기용했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하여튼 실패한 인사다. 결과적으로 실패해 버린 인사였다"고 말했다.
-盧-DJ,정권창출위해 고건 때려야 한다
노 대통령의 언급은 열린우리당 통합신당파가 당 사수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 전 총리측과의 통합을 전제로 한 신당창당을 본격화하려는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즉 응집력이 강한 호남표를 대선에서 장악하기 위해서는 고건 전총리를 신당파측과의 교감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노대통령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서는 김대중 전대통령과의 사전 교감이 없이는 힘들다는 것으로 정계에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노대통령과 김대중 전대통령은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고건 전총리의 대선출마를 봉쇄해야 한다는 위기감을 갖고 신당파의 고건 중심의 통합에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다. 이에 따라 신당파의 행동 반경도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 (이하 생략)
-CNBNEWS 2006년 12월 22일

이명박 지지율, 허수(虛數)다!
이명박 지지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미디어다음 공동 조사의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명박이 40.4%, 박근혜가 19.7%, 고건이 12.3%를 기록하고 있다. 이명박 지지도가 박근혜 지지도의 두 배를 상회했다. 이명박 지지율은 그 무엇인가 매우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든다. 여당의 후보가 아직도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당 성향의 지지를 흡수한 결과로 이러한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나 않나 하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당 후보가 등장하고 한나라당이 후보 검증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전현 의외의 새로운 지지율 편성이 시작될 것이라는 중견 언론인의 분석도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서울시장하면서 청계천 복원 이외에 별 특별한 업적이 두드러지지 않는 이명박이 지난 추석이후부터 크게 반등하고, 지칠 줄 모르며,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기도에서 외자유치를 비롯하여, 전국 일자리 창출의 90%를 만들어낸 손학규의 지지율은 이상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있고, 어려운 시절 당대표를 맡아 당을 재건시켰다고 할 수 있는 박근혜의 지지율도 계속 하강하고 있다. 이 모두가 정상이 아닌 그 무슨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되고 있다고 보아 틀림이 없다. 건설사 사장 경력이 갑자기 둔갑하여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로 변화된 배후가 무엇일까? 야당의 유력한 후보에 대해서는 당연히 집권세력인 여당이 견제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일 텐데, 지금은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 야릇한 분위기가 이상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친여 매체들과 집권세력은 박근혜와 손학규는 비판하면서도, 오히려 이명박에 대해서는 비판을 자제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상하리만치 여당과 친여 매체들은 이명박에 대하여 견제를 하고 있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번 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미 좌파 세력은 모든 부분의 권력을 장악하고, 더더욱 정보 분야와 미디어 분야를 철저하게 장악하고 있다고 보아 틀림이 없다. 엄청난 정보망을 활용하여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을 바라보고 있는 좌파 세력들은 가장 만만한 상대에 대하여 관대하고, 그리고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는 대선주자들은 아예 띄워지는 것을 가만히 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추정컨대 이명박을 집권세력과 친여 매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허수(虛數)의 느낌을 가져다준다. 즉, 이명박이 한나라당 경선에서 대선주자로 결정될 경우, 좌파 세력들은 이명박과의 대결에서는 내심 자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지금 좌파세력들은 이명박의 주위에서 떠돌고 있는 어떤 문제나 의혹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결코 하고 있지 않다. 또한 좌파 세력들이 이명박의 지지층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설도 무성하다. 언론에서도 이명박 띄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징후가 이곳저곳에서 발견된다. 좌파 세력들은 가장 늦게 ‘오픈 프라이머리’를 통하여 대선주자를 드러낼 것이다. 왜냐하면, 좌파 세력들이 내놓을 후보자가 미리 오랫동안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봉쇄해야 만이 대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지지율이 지니는 허수(虛數)의 내용성에 보수언론도 덩달아 춤추고 있으며, 좌파 세력들의 교묘한 선거 전략에 말려들고 있지나 않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좌파 집권세력의 교묘한 선거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하여 신속히 빅 3에 대한 당의 공개 검증작업을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명박의 지금 지지율은 누가 무엇이라고 항변하더라도 허수(虛數)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나라당 빅 3에 대한 신속히 공개검증작업이 실시된다면, 숨어있던 지지율의 실상이 여과 없이 새롭게 드러날 것임에 틀림이 없다. 무엇보다 경선에 중요한 것은 본선 경쟁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만 지난 과거의 실패를 재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본선 경쟁력을 무시하고, 지금의 대세론적 상황으로 경선이 시작된다면, 아마도 한나라당은 과거의 전철을 밟아 15년의 참패를 새롭게 기록하게 될 것이다.

-양영태, 독립신문 2007-01-11